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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나를 아는 즐거움 - 서무태 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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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는 즐거움

서무태 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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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중
“눈을 뜨고 깨어나야 합니다. 육체의 눈이 아니라 의식적인 눈으로 깨어나야 합니다.
행복과 불행은 받아들이고 지켜보는 자의 의식에 따라 변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의식이 깨어있다면 누군가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오직 내 입을 통해서 나가는 것만이 나의 의식임을 알게 됩니다.

내면의 문
산으로 바다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 가부좌를 틀고 어느 발이 위로 가야 하는지 알 필요도 없다.
순서나 방법을 따지지 말고 그냥 단순해지면 된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내면의 문을 여는 열쇠는 바로 명상이다.

사랑발견
오랜 시간 힘들고 두려웠다면 이제 비우고 정화해라.
신이 그대에게 힘든 시련을 주었다면 사랑을 발견하게 하기 위함이다.

즐거움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늘 부정적인 말을 한다. 스스로 즐겁지 않기에 다른 이가 즐거워하면 샘이 난다. 기억하라. 즐거움은 그대 안에 있다. 주변을 얼쩡거리지 말라.

11조
11조가 아닌 7조, 5조를 낸 상태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천국을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천국이 상중하가 나뉘어져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에서 천국처럼 살고 싶다면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 죄인처럼 살겠는가? 성인처럼 살겠는가? 무엇이든 가능하다. 그래서 천국은 결과가 아닌 원인이며 11조가 아니라 의식 상태이다.

깨움
스승은 침묵으로 신성을 깨우고 제자는 침묵으로 영혼을 깨우고 깨닫지 못한 이는 언어로 잠을 깨울 뿐이다. 그대가 깨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오해와 진실
세상에 진실은 없다. 언제나 자기와 다른 것은 오해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진실이다. 진실은 진리로 가는 과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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