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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감정 연습 - 제리 & 에스더 힉스(Esther Hicks & Jerry 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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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연습

제리 & 에스더 힉스(Esther Hicks & Jerry 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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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 심하게 우울한 사람이 화가 나는 생각을 할 때 마음이 더 편안해집니다. 이 사실을 발견하고 화나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그는 그 순간 자신의 내면에 느껴지는 권능의 감각을 회복하고 우울함에서도 벗어날 것입니다. 물론 화난 상태에 계속 머무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제 그는 ‘화’의 자리에서 그보다 좀 더 편안한 느낌인 ‘좌절’ 속으로 접근해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에 관심을 기울이기 보다는 당신 자신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더 관심을 기울일 때, 당신은 자신의 경험을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어떤 사람의 개가 차에 치었는지, 누가 이혼을 했는지, 누가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돈을 전부 인출했는지를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기에, 그들이 왜 그런 식으로 반응했는지를 당신은 이해할 수 없으며 그것을 통제할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 거대한 성을 주시하든 조그만 단추를 주시하든 상관없이 주시하는 행위를 통해 당신은 생명력을 불러옵니다. 그런 생명력의 느낌이야 말로 삶의 본질입니다. 생명력을 불러오는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컨대, 태평양을 횡단하는 크루즈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에서 느끼는 기쁨만큼이나 세무신고 준비를 하는 것에서도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삶의 모든 것이 영적인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구현된 이 모든 것은 영Spirit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 모두가 영의 최종적 산물입니다. 당신은 그 무엇도 입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영적인 자신으로 존재하십시오. 그리고 창조의 달인처럼 창조하십시오.

죽음이란 ‘의식의 거두어들임’인데, 그것은 이곳에 주의를 두다가 다른 곳으로 주의를 옮기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죽음은 그 존재의 진동이 정점인 상태에서 일어납니다. 그것에는 어떠한 예외도 없습니다. 동물이나 인간은 모두 그들 내면의 진동적인 합의 속에서 비물질 상태로 옮겨갑니다. 그렇기에 모든 죽음은 자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신에게 부과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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