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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더 룰 -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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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룰

이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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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그 법칙을 모르고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노력한다면 당신은 지금의 한계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왜냐하면 부와 성공은 당신이 이루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세상으로부터 선물받을 자격을 갖추고 나서, 세상에다 부와 성공을 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노력이 필요 없다는 건 결코 아닙니다. 선물받을 자격이라는 말처럼 본인의 치열한 노력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그래서 명상이나 기도할 때 이 무의식의 능력을 동원하는 겁니다. 무의식에 목적하는 바를 미리 정확히 주문하는 게 그 비결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부자가 되는 소원을 비는 명상을 한다면 시작할 때 이렇게 하는 겁니다. (…)
이렇게 무의식이 당신을 철저히 돕도록 명령하십시오. 그러면 무의식은 입력된 주문을 따라 당신을 돕게 됩니다.

그런데 왜 유독 당신이 믿는 것은 별 효과가 없을까요?
특히 종교인들 중에 본인의 믿음이 강하다고 생각하는데도 현실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 원인은 믿음을 잘못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믿음’과 산도 옮길 수 있다는 겨자씨만 한 ‘믿음’은 다릅니다.

인생 리셋.
사람을 잘 만나거나, 스스로 변하거나 꿈을 키우거나, 어려운 가운데 베풀거나 이러한 것들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이들이 했던 전환점의 요인을 적용해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운(運).
이것을 좋게 하는 비법은 동양 철학에도 있고 각 종교의 비전에도 있으며, 동서고금의 깨달은 현자들도 많이 활용해왔습니다.
그 비법은 뭘까요?
어디 가서 영험한 부적을 얻으면 될까요? 좋은 곳에 기부를 할까요? 종교를 바꿀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동서고금의 비법 중에, 운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비법은 ‘자신을 바꾸는 것’입니다.

잘 모르기 때문에!
‘잘 모르기 때문에’가 실패의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잘 모르면 안 사야 합니다. 주식 투자를 비롯한 모든 투자의 제일 중요한 원칙은 애매하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손실을 겪고서도 결국 총합이 점차 플러스로 나아가는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 그들이 최고 고수라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부자가 되는 룰은 손해를 적절한 선에서 통제하고, 그로 인하여 마음의 흔들림 없이 평정심을 키워가는 과정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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