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물결
박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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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클럽 박제연의 투자 인사이트!
2021년,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주식 시장의 사이클을 읽어라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장에 언제 올라타야 하는지다. 그 핵심은 주식의 숨겨진 패턴을 읽는 데 있다.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어떤 것을 따라야 투자 승률을 높일 수 있는지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지난 1년간 분위기를 타면서 많은 투자자가 상승의 기쁨을 맛봤다면, 2021년부터는 투자 관점과 능력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희비가 수면 위로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주린이’부터 ‘동학 개미’까지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투자의 정도를 걸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책 『돈의 물결』은 놓치기 쉬운 주식 기초부터 세상 물정이 시장에 끼치는 영향, 과거 경제 이슈들과 시장의 관계, 시장 불확실성 대책까지 4가지 대주제로 구성돼 있다. 흔히 말하는 ‘마법의 차트 기법’ 없이도 주식 시장의 큰 흐름을 보고 단편적인 투자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가 바라는 대로 모든 투자자가 자신들의 피, 땀, 눈물로 이루어진 소중한 자산을 잘 지켜내기를 바란다.
책속에서
결국 쓰레기가 되어가는 우리 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제 ‘일해서 돈 벌 생각’하는 시대를 벗어나 더 적극적인 자세로 투자의 길을 걸어볼 필요가 있다.
혹시 누군가가 당신에게 대여계좌를 권유한다면 그 사람은 업자로부터 당신이 보는 손해에 대한 커미션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신이 거래를 통해 가진 돈 전부를 탕진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므로 필히 멀리하기를 바란다. 대여계좌를 통한 금융 거래는 인터넷 도박과 같은 불법이고, 적발 시 처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사용하지 말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이런 사태는 일회성이 아니다. 우리는 또 언젠가 전염병이든 전쟁이든 위기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 이야기를 반드시 떠올려서 시장을 조금만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바란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가진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말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사는 건 언제든지 하루면 살 수 있으니까 미련 갖지 말고 팔아야 한다.”고 반드시 덧붙인다. 주식을 사는 것과 파는 것은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정도로 사는 것은 쉽고 파는 것은 어렵다. 내 생각은 이렇다.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면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놓친 것에 대한 미련 때문이 아닐까?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발생한 손실을 참고 기다릴지 손실을 감내하고 다른 종목에 재도전할지 기분에 따라 ‘고’를 외치는 시장이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아무 근거 없이 수급만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비트코인과 기업이라는 실체를 가진 주식 시장의 차이다. 실체가 있기 때문에 좀 더 신경 쓴다면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실패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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