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워크 투자수업
버턴 말킬
45년간 12번을 개정하며 철저히 검증한 투자서(150만 부 이상 판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투자 명저/스테디셀러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책 (월스트리트저널 ‘Weekend Investor’ 선정)
1987년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폭의 하락과 반등을 오가는 불안한 시기인 바로 지금이야말로 버턴 말킬의 시간의 검증을 거친 조언과 지침을 따를 때다.
우선, 대폭락으로 이어진 약 400여 년간의 역사적 사건을 되짚어보며 교훈을 되새기게 한다. 다음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 금융상품과 이론에 대해 핵심만 쉽게 풀어 전달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채권, MMF, 부동산, 보험, 주택, 금, 수집품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투자 기회와 수익률 분석법을 알려주어 전문가 부럽지 않은 투자 감각을 길러준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따로 지면을 할애하여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근 나타난 거품 현상은 물론이고 세금 관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손실수확전략’에 관한 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다룬다. 또한 최근 각광 받는 투자 기법인 팩터 투자와 위험균등 전략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연금보험과 노후 대책에 대해서는 시중에서 접하는 정보의 95%가 쓰레기라고 하며, 자신이 제시하는 연령대에 따른 생애주기 투자지침을 통해 미래 계획을 세우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45년간 12번의 개정을 거치면서 검증하고 또 검증한 투자전략을 제시하므로 이 책을 읽은 독자는 폭락장이든 거품이 가득한 장이든,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않고 재정적인 안정과 풍요로운 노후를 확신을 갖고 준비할 수 있다.
금융 환경이 급변하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는 이제 한국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하고 실행 가능해졌다. 또한, 한국어판에서는 한국과 관련된 금융 제도나 상품 등의 정보를 독자 입장에서 쉽게 해설해 두기도 했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투자의 필독서이자 금융인치고 안 읽어 본 사람이 없는 [랜덤워크 투자수업]은 수백만 독자가 선택한 검증된 스테디셀러이자 수많은 언론에서 투자자를 위한 최고의 책으로 추천하는 명저다.
“지난 50년간 나온 투자서 중에서 정말로 훌륭한 책은 손에 꼽을 정도로 몇 권 안 된다. 이 책이야말로 그런 책이다.”
- "포브스(Forbes)"
책속에서
“분명하게 밝히건대, 이 책은 절대 투기를 위한 책이 아니다. 나는 하룻밤 새 부자가 되거나 주식시장의 기적을 창조하겠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의 부제를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부자 되는 법’이라 정하면 잘 어울릴 것이다.”
- 1장. 견고한 토대, 그리고 공중누각
“투자 성과는 특정 산업이 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인가 혹은 얼마나 많이 성장할 것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하게 이익을 낼 것인지에 달렸다.”
- 4장. 2000년대 초 거대한 거품
“이제부터는 사람들이 베타에 대해 궁금해했지만 물어볼 엄두를 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베타는 체계적 위험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 9장. 위험을 높여 보상을 거두는 방법
“J.P. 모건에게는 주식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친구가 있었다. 친구가 그에게 물었다.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 모건은 대답했다. “편하게 잠잘 수 있을 때까지 팔게나.” 농담이 아니다. 모든 투자자는 잘 먹는 것과 잘 자는 것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한다. 판단은 개인의 몫이다. 높은 보상은 높은 위험의 대가로만 얻을 수 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투자 균형점을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 12장. 모두를 위한 투자 매뉴얼
'공상 과학 작가 시어도어 스터전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듣고 읽는 것의 95퍼센트는 쓰레기다.' 투자 세상에서도 이 말은 적용된다. 하지만 여기서 내가 한 이야기는 바로 그 5퍼센트에 해당한다고 확신한다.' - 14장. 생애주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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