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9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것도 안 하려는 사람에게는 늘 열 가지 이상의 핑계가 갖추어져 있지요. 아무것도 안 하려는 사람에게는 늘 열 가지 이상의 핑계가 갖추어져 있지요. - 책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카레 - 그로씽 바로가기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존 르카레 책 읽으러 가기 인간을 이해한다는건 인간이 흘리는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인간을 이해한다는건 인간이 흘리는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이다 - 책 《눈물 한 방울》 이어령 - 그로씽 바로가기 눈물 한 방울 이어령 책 읽으러 가기 끝까지 노력하는사람이 이긴다 끝까지 노력하는사람이 이긴다 - 책 《고민의 답》 글배우 - 그로씽 바로가기 고민의 답 글배우 None 책 읽으러 가기 무슨 일을 시작하는 데 '확고한 의지'나 '숭고한 동기' 같은건 필요없어. 어쩌다 시작한 일이 조금씩 중요해지기도 하거든. 출발에 필요한건 약간의 호기심 정도야. 무슨 일을 시작하는 데 '확고한 의지'나 '숭고한 동기' 같은건 필요없어. 어쩌다 시작한 일이 조금씩 중요해지기도 하거든. 출발에 필요한건 약간의 호기심 정도야. - 책 《하이큐 9》 Haruichi Furudate - 그로씽 바로가기 연못의 물을 말린 다음 물고기를 잡으면 결코 잡지 못하는 일이 없지만 이듬해 다시는 물고기가 없을 것이고 숲을 불태워 사냥하면 짐승을 못 잡는 일이 없지만 다음에는 짐승을 보지 못.. 연못의 물을 말린 다음 물고기를 잡으면 결코 잡지 못하는 일이 없지만 이듬해 다시는 물고기가 없을 것이고 숲을 불태워 사냥하면 짐승을 못 잡는 일이 없지만 다음에는 짐승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 책 《계속 가보겠습니다》 임은정 - 그로씽 바로가기 계속 가보겠습니다 임은정 책 읽으러 가기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당당하고 친절합니다. 타인의 인정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타인에게 당당하고 친절합니다. 타인의 인정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 책 《반창고》 도연 - 그로씽 바로가기 반창고 도연 마음의 편안을 원하는 영혼에게 건네는 따뜻한 글 한 스푼 카이스트 출신 수도승 도연 스님의 상처 치유 에세이. 『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 도연 스님은 날카로운 온기를 담은 시선으로 속도경쟁에 지친 직장인, 보이지 않는 미래에 갈피를 잃은 젊은 세대의 내면을 직시한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주변 상황을 과도하게 의식하거나 경쟁에 함몰되지 않고 자기만의 삶을 ‘진짜’ 긍정하며 새롭게 꾸릴 힘을 얻게 된다. 아울러 삶의 결정적 순간에 도움을 주는 명상, 호흡 등의 기술을 아낌없이 알려주는데, 이 기술을 실천해본다면 삶의 변화를 ..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에 쓰이게 된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에 쓰이게 된다.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것이다. - 책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 그로씽 바로가기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법정 스님이 입적하고 10년이 흘렀다. 법정 스님의 유지에 따라 그의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담긴 글들이 더 이상 출간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독자가 많았다.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그리고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를 맞아, 저작권 관리를 포함하여 법정 스님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사)맑고 향기롭게'와 협의하여 샘터는 그의 글들을 다시 출간한다. ..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나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 책 《법정의 고수》 신주영 - 그로씽 바로가기 법정의 고수 신주영 책 읽으러 가기 사랑은 솟구쳤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역동적인 감정이다. 가끔씩 밀려드는 의문의 실망과 애매함의 파도는 사랑의 자연스러운 물결에 반드시 있기 마련인 그 일부다 사랑은 솟구쳤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역동적인 감정이다. 가끔씩 밀려드는 의문의 실망과 애매함의 파도는 사랑의 자연스러운 물결에 반드시 있기 마련인 그 일부다 - 책 《명랑한 은둔자》 캐럴라인 냅 - 그로씽 바로가기 명랑한 은둔자 캐롤라인 냅 책 읽으러 가기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될 일이었다. 내가 나의 일을 더 존중해주고 대접해주기로 했다.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될 일이었다. 내가 나의 일을 더 존중해주고 대접해주기로 했다. -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 그로씽 바로가기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책 읽으러 가기 그해, 여름 손님 - 안드레 애치먼 그해, 여름 손님 안드레 애치먼 내 눈의 빛, 세상의 빛, 내 인생의 빛 같은 사람! 90회 아카데미 각색상 수상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의 원작 소설 『그해, 여름 손님』. 파이팅 어워드 수상자 안드레 애치먼이 감각적인 언어로 피아노 연주와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스물넷의 미국인 철학교수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소설은 훗날 성장한 엘리오가 그해 여름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올리버와 함께 보낸 리비에라에서의 6주, 로마에서의 특별한 날들을 배경으로 언제까지나 함께 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도 없는 비밀을 안은 채 특별한 친밀함을 쌓아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탈리아 해안가의 별장에서 여름을 맞이한 열일곱 살.. 늘 깨어 있도록 노력하라.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놓아두라. 그러면 마음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요해질 것이다. 늘 깨어 있도록 노력하라.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놓아두라. 그러면 마음은 어떤 환경에서도 고요해질 것이다. - 책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 그로씽 바로가기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책 읽으러 가기 빛의 과거 - 은희경 빛의 과거 은희경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그녀에게는 사람을 대할 때 미묘한 권력관계를 만드는 습성이 있었다. 끊임없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관계의 자장磁場을 만들어내고 우월감과 피해 의식을 번갈아 써가며 그것을 정당화했다. 거기에는 증인이 필요했다. 결국 나로 하여금 위성처럼 그녀의 궤도를 따라 돌며 그녀라는 일방적이고 변덕스러운 광원을 반사하도록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 그녀가 만들어내는 전도되고 돌발된 상황은 마치 단조로운 여정에 가로놓인 과속방지턱처럼 내 인생에 작은 잡음을 만들며 짧게나마 그것을 변속했다. 그녀가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인 것은 어쩌면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녀가 속도를 떨어뜨릴 때의 반동으로 나는 흔들렸으며 그때마다 내가 회피해왔던 것들이 그녀에게로 가서 어떤 파국을 맞.. 자신의 의지력을 하나의 목표에 모으면 성취해 낼 수 있다. 자신의 의지력을 하나의 목표에 모으면 성취해 낼 수 있다. -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 그로씽 바로가기 데미안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1919년 [데미안] 초판본은 책 출판에 얽힌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판본으로, 성장 소설의 고전인 [데미안]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이다. 책 읽으러 가기 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청춘의 문장들 김연수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때로 쓸쓸한 가운데 가만히 앉아 옛일을 생각해보면 떨어지는 꽃잎처럼 내 삶에서 사라진 사람들이 하나둘 보인다. 어린 시절이 지나고 옛일이 그리워져 자주 돌아보는 나이가 되면 삶에 여백이 얼마나 많은지 비로소 알게 된다. 주름이나 흔적은 늦여름 골목길에 떨어진 매미의 죽은 몸처럼 삶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여분의 것인데 지난 몇 년간 나는 거기에 너무 마음을 쏟았다. 이젠 알겠다. 역사책의 페이지가 부족해 세세하게 기록하지 않은 게 아니었다. 마음 둘 필요 없는 주름이나 흔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자꾸만 그런 것들에 마음이 간다. 우리는 왜 살아가는가? 왜 누군가를 사랑하는가? 그건 우리가 살면서, 또 사랑하면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일들을 경험했기 때.. 다시 일어나 돌아가야 했다. 사람은 일어나면 가만히 서 있지 않는다. 일어나면 움직이게 되어 있고 어떻게는 앞으로 걸어가게 되어있다. 그것이 재기이고, 정신을 차리고 내가 가야 할 길.. 다시 일어나 돌아가야 했다. 사람은 일어나면 가만히 서 있지 않는다. 일어나면 움직이게 되어 있고 어떻게는 앞으로 걸어가게 되어있다. 그것이 재기이고, 정신을 차리고 내가 가야 할 길이었다. - 책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 그로씽 바로가기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 책 읽으러 가기 힘 빼기의 기술 - 김하나 힘 빼기의 기술 김하나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사람들은 힘들어하는 이에게 응원의 뜻을 담아 “힘내라!”라고 말한다. 물론 좋은 마음에서지만 차라리 “힘 빼라!”라고 말해주는 게 나을 때도 있다. - ‘만다꼬’ 중 꿈은 클수록이 아니라 다양할수록 좋다고 믿는다. 나는 자꾸만 삶을 비장하게 만드는 말들이 싫다. 사는 게 힘들기만 한 사람은 인생을 예찬할 수 없다. 나는 완주와 기록에 의의를 두기보다는 삶을 선물로 여기게 만드는 순간들을 더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다. 만다꼬 다들 그래 뛰가야 됩니꺼? - ‘만다꼬’ 중 게다가 조금 더 생각해보니 ‘내가 해봤다’는 건 결국 별로 소용없는 일이었다. 후배는 내가 아니며, 그 관계가 나의 경험과는 다르게 전개될지 누가 안단 말인가? 그래, 이게 바로 꼰대 짓이구나... 결국 인생의 항로는 크게 보아 두 개의 힘으로 진행되며, 습관과 우연이 그것이다. 결국 인생의 항로는 크게 보아 두 개의 힘으로 진행되며, 습관과 우연이 그것이다. - 책 《평범한 인생》 카렐 차페크 - 그로씽 바로가기 평범한 인생 카렐 차페크 책 읽으러 가기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책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 - 그로씽 바로가기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 똑같은 환경과 똑같은 스펙을 가졌어도 왜 어떤 사람은 뛰어난 성취를 이루고, 어떤 사람은 그저 그런 삶에 머무르고 마는 걸까? 훨씬 열악한 환경과 특별할 것 없는 재능에도 놀라운 성공을 일궈낸 사람들은 어떻게 그 모든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좋은 대학과 경제력 있는 부모가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 시대에 ‘성공의 진짜 열쇠’는 과연 무엇일까?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 실망하거나, 잘못 선택했다고 초조해하거나, 혹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경험해보고 결정하는 게 더 좋다. 실망하거나, 잘못 선택했다고 초조해하거나, 혹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후회할 수도 있지만 경험해보고 결정하는 게 더 좋다. - 책 《이웃집 식물상담소》 신혜우 - 그로씽 바로가기 이웃집 식물상담소 신혜우 책 읽으러 가기 L의 운동화 - 김숨 L의 운동화 김숨 책 읽으러 가기 기억에 남는 문구 행복하자고 같이 있자는 게 아니야. 불행해도 괜찮으니까 같이 있자는 거지. 행복하자고 같이 있자는 게 아니야. 불행해도 괜찮으니까 같이 있자는 거지. - 책 《구의 증명》 최진영 - 그로씽 바로가기 구의 증명 최진영 책 읽으러 가기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 김원영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품격을 구성하는 퍼포먼스 VS 존엄을 구성하는 퍼포먼스 사람은 누구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일정 정도 연기를 한다. 무대 위의 배우처럼 자신에게 요구되는 배역을 수행하며, 그런 자신을 통제하고 조율한다. 이런 능력을 성찰성이라고 한다. 성찰성이 고도로 발달하면 관계에서 노련함을 갖추게 된다. “아이고, 가엾어라. 어쩌다 몸이 그렇게 됐니?”라는 물음에 “장애인 할인을 받기 위해서죠!”라고 위트 있게 받아치거나, 장애인 자녀를 위한 특수학교 설립에 동의해달라며 무릎을 꿇은 부모들에게 “쇼하지 마!”라고 소리치며 똑같이 무릎을 꿇는 식의 노련함. 이런 노련함은 자아를 보호하지만, 동시에 타인과의 관계나 자신이 처한 상황에 완전히 몰입하지 못하게 하는 문.. 가장 소중한 보물 그것은 매일을 즐긴다는 마음 가장 소중한 보물 그것은 매일을 즐긴다는 마음 - 책 《소녀왕국 표류기 34》 Takeshi Fujishiro - 그로씽 바로가기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 김숨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나무에 대해 쓰려면 나무를 생각하지 않아야 해.” _ 「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에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 중 가장 절묘한 표정을 짓는 것은 인간의 얼굴이 아니라 나무뿌리가 아닐까. _「뿌리 이야기」에서 그렇다면 저 사과나무 뿌리가 짓는 표정이 특별한 건 공포와 슬픔이라는 감정 때문일 거야. 33퍼센트의 공포와 19퍼센트의 슬픔…… _ 「뿌리 이야기」에서 눈에 눈물이 고이지도 않는데 내가 울고 있구나, 중얼거려질 때가 있다. 며칠 전에도 요가 학원에서 개구리 자세를 하고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내가 울고 있구나, 내 등이 흐느끼고 있구나…… _ 「뿌리 이야기」에서 “나무는 자신이 태어난 자리와 죽는 자리가 같은 존재야. 태어난 자리에서 꽃을..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내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행복은 멀리있지 않고 내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 책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 그로씽 바로가기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불편한데 자꾸 가고 싶은 편의점이 있다! 힘들게 살아낸 오늘을 위로하는 편의점의 밤 정체불명의 알바로부터 시작된 웃음과 감동의 나비효과 [망원동 브라더스] 김호연의 ‘동네 이야기’ 시즌 2 책 읽으러 가기 소설 보다: 가을 2022 - 김기태^위수정 ^이서수 소설 보다: 가을 2022 김기태^위수정 ^이서수 새로운 세대가 그려내는 가을의 소설적 풍경 독자에게 늘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특별 기획, 『소설 보다: 가을 2022』가 출간되었다. 〈소설 보다〉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계절마다 엮어 출간하는 단행본 프로젝트로 2018년에 시작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는다. 지난 4년간 꾸준히 출간된 〈소설 보다〉 시리즈는 젊은 작가들의 소설은 물론 선정위원이 직접 참여한 작가와의 인터뷰를 수록하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매 계절 간행되는 〈소설 보다〉는 주목받는 젊은 작가와 독자를 가장 신속하고 긴밀하게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다. 『소설 보다: 가을.. 이 세상에 태어난 자는 누구나 생을 즐기며 축복을 받을 수 있어. 하나는 유일한 하나로서 생의 축복을 받을 거야. 안녕! 이 세상에 태어난 자는 누구나 생을 즐기며 축복을 받을 수 있어. 하나는 유일한 하나로서 생의 축복을 받을 거야. 안녕! - 책 《빅토리 노트》 이옥선 - 그로씽 바로가기 빅토리 노트 이옥선^김하나 책 읽으러 가기 이전 1 2 3 4 5 6 7 ··· 1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