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명대사 (3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 - 영화 《JFK》 - 그로씽 바로가기 JFK 올리버 스톤 {저항해야 할 때 침묵하는 것은 비겁한 죄악이다(To Sin By Silence When We Should Protest Makes Cowards Out Of Men) - E.W. 윌콕스(Ella Wheeler Wilcox)} 1963년 12월 22일 오후 12시 30분, 텍사스주, 달라스. 눈부신 햇살를 받으며 달리 풀라자를 달리는 콘버터블 리무진을 향해 세 발의 총탄이 날았다. 첫 총탄은 케네디(John F. Kennedy: 스티브 리드 분)를 명중시키고, 앞자석에 타고 있는 텍사스 주지사 코날리에게 명중하여 나갔다. 다른 한 발은 표적이 빗나가 길에 맞았고 콘스탄트 파편이 튀어 서있던 사람의 .. 삶에서 가장 슬픈일은 아마도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일 것이다. 점점 멀어져만 가는 그 거리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 그의 빈자리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슬픈일은 아마도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일 것이다. 점점 멀어져만 가는 그 거리를 바라볼 수 밖에 없다는 것. 그의 빈자리를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 영화 《와니와 준하》 - 그로씽 바로가기 와니와 준하 김용균 "그녀 마음 속 첫사랑과 동거를 시작했다." | "나도 몰랐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26세의 와니(김희선 분)는 현재 6년 경력의 동화부 애니메이터. 성공보다는 일 자체를 사랑하는 와니는 원화부로 옮기는 문제를 망설이고 있다. 그녀를 사랑하는 27세의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 준하(주진모 분)는 춘천에 있는 와니의 집에서 지내면서, 첫 장편 시나리오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가 늦어지더라도 쓰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이다.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은 와니는 얼핏 차가워 .. 우리들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전멸시킬 수 없고, 또 쓸어 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아 갈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살아있는 인간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전멸시킬 수 없고, 또 쓸어 버릴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아 갈 것입니다. 아버지,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 영화 《분노의 포도》 - 그로씽 바로가기 분노의 포도 존 포드 톰 조드는 감옥에서 막 출소하여 어머니와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어쩌다 싸움에 휘말렸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여 4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된 것이다. 하지만 돌아온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지독한 가뭄 그리고 거대 회사와 은행 빚에 쪼들리다 못해 가족은 쫓겨나기 직전이다. 마침내 톰 조드의 가족은 일자리가 넘친다는 낙원의 땅 캘리포니아로 이주를 결정한다. 고물 트럭에 삼대가 모두 타고 길을 떠난다. 한때는 마을의 존경받는 목사였으나 지금은 걸인이 된 케이시도 그들과 함께 간다.. 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세대개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단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세상의 친절함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을 때, 생명은 구해지고 새로운 세대개 탄생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단 한명의 인간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죠. - 영화 《쉰들러 리스트》 - 그로씽 바로가기 쉰들러 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시대와 맞선 위대한 용기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1939년, 독일에게 점령당한 폴란드의 한 도시. 독일인 사업가이자 냉정한 기회주의자인 오스카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 인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는다. 인건비 없이 수백명의 유태인을 고용한 오스카 쉰들러는 우연히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가까워지고, 나치에 의해 참혹하게 학살되는 유태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게 된다. 서서히 그의 양심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강제 노동 수용소로부터 ..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걸... 인생은 예술품이 아니고, 순간은 영원한 것이 아니란걸... -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 그로씽 바로가기 흐르는 강물처럼 로버트 레드포드 목사 리버런드 맥클레인은 아들 노만과 폴, 부인과 함께 몬태나주 강가의 교회에 살면서 낚시를 종교처럼 소중히 여기고 즐긴다. 아버지에게 낚시를 배운 노만과 폴도 어린 시절부터 낚시를 좋아한다. 신중하고 지적인 노만과 자유분방한 폴은 우애가 깊으면서도 경쟁적인 관계이다. 세월이 흘러 장성한 두 형제는 각기 다른 사회적 지위를 얻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포커를 즐기던 폴이 길에서 폭행을 당해 사망하고, 아버지와 노만은 사랑하는 폴을 잃은 상실감에 깊은 고뇌를 느끼게 되는데... 영화정보 보기 사람은 말이야, 죽을 고비를 넘기면 더욱 해괴해져. 사람은 말이야, 죽을 고비를 넘기면 더욱 해괴해져. - 영화 《다크 나이크》 - 그로씽 바로가기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어둠의 기사 배트맨 VS 절대 악 조커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급기야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 조커는 그가 시민들 앞에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죽이겠다 선포하고 배트맨은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우리는 과거를 잊지만, 과거는 우리를 잊지 않는다. - 영화 《매그놀리아》 - 그로씽 바로가기 매그놀리아 폴 토마스 앤더슨 LA 산 페르난도 벨리의 어느 하루. 거물 프로듀서 얼(제이슨 로바즈 분)은 말기 암환자로, 남은 생이 얼마 되지 않는다. 간병인 필(필립 세무어 호프만 분)에게 오래 전 헤어진 아들(탐 크루즈 분)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 아들은 지금 '여성공략법' 강사로, '유혹하여 파멸시켜라'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남성 우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이한 인물. 얼의 돈을 보고 결혼한 젊은 린다(줄리언 무어)는 남편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방탕스럽고 부정했던 과거의 죄의식으로 혼란에 빠진다. 얼의 프로덕션에서 일하는 원로 방송.. 네 덕에 삶이 뭔지 알게 됐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거야. 네 덕에 삶이 뭔지 알게 됐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거야. - 영화 《레옹》 - 그로씽 바로가기 레옹 뤽 베송 “사랑해요. 내 첫사랑 레옹.”_마틸다 “나도 행복해 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꺼야.”_레옹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 마약 경찰 .. 내 기억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지 않습니다. 사랑을 간진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 내 기억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지 않습니다. 사랑을 간진한 채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남깁니다. -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 그로씽 바로가기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그 남자 l 한석규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요원 '다림'을 만나게 되고 차츰 평온했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아저씨, 왜 나만 보면 웃어요?" 그 여자 l 심은하 밝고 씩씩하지.. 너를 자극하는 무언가를 발견해 내길 바란다. 전에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란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길 바란단다. 네가 자랑스러워하는 삶을 살기.. 너를 자극하는 무언가를 발견해 내길 바란다. 전에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껴보길 바란다.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길 바란단다. 네가 자랑스러워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기를 바란다. - 영화 《딸에게 보내는 편지》 - 그로씽 바로가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빌비르크 브라이닌 도넨베르크 영화정보 보기 가치 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것은 없단다. 가치 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 것은 없단다. - 영화 《딸에게 보내는 편지》 - 그로씽 바로가기 딸에게 보내는 편지 빌비르크 브라이닌 도넨베르크 영화정보 보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가질 생각을 못했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가질 생각을 못했어. -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그로씽 바로가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압델라티프 케시시 15살 소녀 ‘아델’, 파란 머리의 신비로운 소녀 ‘엠마’를 만나다! 여느 소녀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델’(아델 엑사르코풀로스 분)은 빈칸들로 점철된 미래의 답을 찾고 있는 문학소녀이다. 피에르 드 마리보의 소설 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델’ 앞에 어느 날 파란 머리의 대학생 ‘엠마’(레아 세이두 분)가 나타난다. 단지 횡단보도에서 우연히 스치며 지나친 인연이지만 그날 이후 ‘아델’과 ‘엠마’는 서로를 기억하게 된다. 미지의 사랑을 꿈꾸는 ‘아델’, 현실의 사랑을 이끄는 ‘엠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델’과 ‘엠마’는 서로에게 이끌린.. 이건 나는 게 아냐. 멋있게 떨어지는 거지. 이건 나는 게 아냐. 멋있게 떨어지는 거지. - 영화 《버드맨》 - 그로씽 바로가기 버드맨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슈퍼히어로의 진짜 모습! 그 동안 당신이 궁금해했던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 무대 이면이 낱낱이 공개된다!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스타에 올랐지만 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그는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한다. 대중과 멀어지고, 작품으로 인정받은 적 없는 배우에게 현실은 그의 이상과 거리가 멀다… 재기에 대한 강박과 심각한 자금 압박 속에, 평단이 사랑하는 주연배우(에드워드 노튼)의 통제불가 행동들, 무명배우의 불안감(나오미 왓츠), SNS 계정하나 없는 아빠의 도전에 냉소적인 매니저 딸.. 넌 결국 그녀를 사랑했다기 보다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넌 결국 그녀를 사랑했다기 보다 사랑에 빠진 네 감정을 사랑했던 거지.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 그로씽 바로가기 미술관 옆 동물원 이정향 그녀의 미술관 속으로 그의 동물원이 소리없이 들어왔다! 결혼 비디오 촬영기사, 춘희(심은하 분). 결혼식 촬영 때마다 마주치는 보좌관, 인공(안성기 분)을 남몰래 사랑하는 스물 여섯의 여자이다. 그녀의 방에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 철수(이성재 분). 마지막 휴가를 함께 보내려고 애인인 다혜(송선미 분)의 방을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방을 떠나고 없다. 철수는 다혜를 만나기 위해 그 방에 눌러 앉고, 춘희는 혼자만의 공간에 침범한 철수가 싫다. 철수는 다혜를 만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춘희는 그런 그가 안쓰럽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 봐.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 힘든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하나 봐. - 영화 《비포 선셋》 - 그로씽 바로가기 비포 선셋 리처드 링클레이터 오랜만이야, 사랑! 비엔나에서의 꿈같은 하루, 6개월 후의 어긋난 약속… 그리고 9년이 지난 오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날 당신이 내 모든 것을 가져가 버린 것 같아”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처음보다 짙은 그들의 두 번째 사랑, 우리는 반드시 지금을 기억하게 될 거야. 영화정보 보기 혼돈의 미덕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공평하다는 거지. 혼돈의 미덕이 무엇인지 아나? 바로 공평하다는 거지. - 영화 《다크 나이트》 - 그로씽 바로가기 다크 나이트 크리스토퍼 놀란 어둠의 기사 배트맨 VS 절대 악 조커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정의로운 지방 검사 ‘하비 덴트’, ‘짐 고든’ 반장과 함께 범죄 소탕 작전을 펼치며 범죄와 부패로 들끓는 고담시를 지켜나가는 ‘배트맨’ 그러던 어느 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범죄 조직은 배트맨을 제거하기 위해 광기어린 악당 ‘조커’를 끌어들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커의 등장에 고담시 전체가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든다. 급기야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드러낸 조커는 그가 시민들 앞에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사람들을 죽이겠다 선포하고 배트맨은 사상 최악의 악당 조커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모든..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 영화 《내부자들》 - 그로씽 바로가기 내부자들 우민호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을 떠안고 좌천된다. 자신.. 모든 것을 잃고 나면 가장 소중한 것과 마주하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나면 가장 소중한 것과 마주하게 된다. - 영화 《서툴지만, 사랑》 - 그로씽 바로가기 서툴지만, 사랑 이누도 잇신 만화가를 꿈꾸는 히카루(아이바 마사키)는 조각가 안나(에이쿠라 나나)와 소꿉친구다. 안나는 히카루를 짝사랑하지만 히카루는 안나의 직장 상사 태소연(한효주)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히카루는 조심스럽게 소연에게 다가가지만 소연은 옛 연인을 잊지 못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한다. 한편 히카루가 그리는 만화의 주인공 데비쿠로는 산타클로스와 반대되는 데빌(devil)클로스 캐릭터다. 히카루는 데비쿠로와 대화하는 능력을 지녔는데 히카루의 분신과도 같은 데비쿠로는 그의 사랑을 탐탁지 않아 한다. 영화정보 보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고 해로운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 영화 《위플래쉬》 - 그로씽 바로가기 위플래쉬 데이미언 셔젤 "박자가 안 맞잖아, 다시!"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서 최고의 스튜디오 밴드에 들어가게 된 신입생 '앤드류' 최고의 지휘자이지만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레쳐'교수는 폭언과 학대로 '앤드류'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또 몰아붙인다. 드럼 주위로 뚝뚝 떨어지는 피, 빠르게 달리는 선율 뒤로 아득해지는 의식, 그 순간, 드럼에 대한 앤드류의 집착과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연주를 위한 완벽한 스윙이 시작된다! 영화정보 보기 앞으로 내가 느낄 감정을 벌써 다 경험해 버린 게 아닐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앞으로 쭉 새로운 느낌은 하나도 없게 되어 버린 게 아닐까. 앞으로 내가 느낄 감정을 벌써 다 경험해 버린 게 아닐까. 그리고 여기서부터 앞으로 쭉 새로운 느낌은 하나도 없게 되어 버린 게 아닐까. - 영화 《그녀》 - 그로씽 바로가기 그녀 스파이크 존즈 사랑과 관계에 서툰 모두를 위한 감성 로맨스 우리에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그녀를 다시 만난다 다른 사람의 편지를 써주는 대필 작가로 일하고 있는 ‘테오도르’는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아내와 별거 중인 채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지능 운영체제 ‘사만다’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이해해주는 ‘사만다’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회복하고 행복을 되찾기 시작한 ‘테오도르’는 어느새 점점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기억은 사라져도, 어딘가 추억은 남아있어요. 기억은 사라져도, 어딘가 추억은 남아있어요. - 영화 《무명인》 - 그로씽 바로가기 무명인 김성수 결혼 후 나의 첫 생일, 아내가 죽었다.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이시가미(니시지마 히데토시 분). 그는 결혼 후 아내와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맞이할 설렘을 안고 집으로 향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집에 돌아온 이시가미는 싸늘한 시체가 된 부인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내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그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던 이시가미는 취재차 도쿄를 방문한 한국 기자 강지원(김효진 분)의 도움을 받게 되지만 자신의 기억이 모두 조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죽은 아내의 시체 그리고 한 통의 전.. 불안은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먼 미래 때문에 지금을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불안은 끊이지 않지만 그래도 먼 미래 때문에 지금을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 그로씽 바로가기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미노리카와 오사무 ‘이걸로 괜찮아, 이것도 좋아.’ 이렇게 생각하는 반면 ‘결국, 이렇게 된 건가?’ 라고 생각하는 내가 있다. 연애는 숙맥. 하지만 일에서만큼은 인정받는 카페 매니저 수짱. 지금 하는 일이 좋지만,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노후가 고민. 동료 매니저를 마음에 담고 있지만 고백도 못 하고 허송세월 중이다.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사와코상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단둘이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재회한 동창에게 흔들려 결혼을 꿈꾸게 된다. 골드미스 마이짱은 회사의 상하 관계와 은밀한 연애에 지쳐간다. 쿨하게.. 살아보면 말이 없어집니다. 서로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침묵에 길들여지는 건, 무서운 일이죠. 살아보면 말이 없어집니다. 서로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침묵에 길들여지는 건, 무서운 일이죠. -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 그로씽 바로가기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그녀는 최고였다! 입을 열기 전까지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나뿐. 그녀가 먼저 두현을 떠나게 하는 것! 제발… 제 아내를 유혹해 주.. 고요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를 있게 한 존재들이 조각처럼 흩어져 있다. 조용히 바라보면 분명히 보인다. 나는 우주의 작은 조각이고, 내 역할을 한다. 고요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를 있게 한 존재들이 조각처럼 흩어져 있다. 조용히 바라보면 분명히 보인다. 나는 우주의 작은 조각이고, 내 역할을 한다. - 영화 《비스트》 - 그로씽 바로가기 비스트 벤 제틀린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전 세계가 극찬한 진한 감동의 휴먼드라마! 세계의 끝자락,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욕조(The BATHTUB)' 섬은 남극의 빙하가 녹아 땅이 물에 잠기는 걸 막기 위해 쌓아놓은 제방 밖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허쉬파피(쿠벤자네 왈리스)는 아버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연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문명화된 삶을 거부한 채, 자연의 소중함과 혼자서도 살아낼 수 있는 강인함 같은 무형의 가치들을 추구하며 살.. 생각은 말을 만들고,말은 행동을 만든다.행동은 습관을 만들고,습관은 인격을 만든다.그리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생각은 말을 만들고, 말은 행동을 만든다.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은 인격을 만든다. 그리고 인격은 운명을 만든다. - 영화 《철의 여인》 - 그로씽 바로가기 철의 여인 필리다 로이드 "난 매일매일 전쟁을 치르며 살았어요" 스물 여섯의 야심만만한 옥스포드 졸업생 ‘마가렛’은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지방 의회 의원 선거에 나가지만 낙선하고 만다. 실망한 그녀를 눈 여겨 본 사업가 ‘데니스’는 특유의 유머와 따뜻함으로 그녀를 사로잡으며 평생의 후원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남편의 전폭적 지지 속에 ‘마가렛’은 꿈에 그리던 의회 입성에 성공하고, 곧이어 모두가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선출된다. 연거푸 3선에 성공, ‘철의 여인’이라 불리며 막대한.. 물리학에서 끌림 이론은 특정 소리가 심장박동을 증가시킨다는 거야. 내겐 말이야, 언제나 그 특정한 소리는 당신의 웃음소리야. 물리학에서 끌림 이론은 특정 소리가 심장박동을 증가시킨다는 거야. 내겐 말이야, 언제나 그 특정한 소리는 당신의 웃음소리야. - 영화 《내 이름은 칸》 - 그로씽 바로가기 내 이름은 칸 카란 조하르 천재 자폐증 남자 칸의 기적 같은 여정이 시작된다! 자폐증을 가지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과 어머니로부터 얻게 된, 세상을 바라보는 순수한 눈을 가진 ‘칸’. 그는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동생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칸은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싱글맘 ‘만디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하지만, 9.11테러 이후 한 순간 행복은 깨지게 된다. 오해가 낳은 끔찍한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만디라는 모든 원망을 칸에게 돌리게 되고 칸은 그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전 제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어요. 사실 누군가의 '뭔가'가 되는 것 자체가 그리 편하지 않아요. 전 제 자신으로 존재하고 싶어요. - 영화 《500일의 썸머》 - 그로씽 바로가기 500일의 썸머 마크 웹 “우연은 우주의 이치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 사랑을 기다리는 순수 청년 ‘톰’, 어느 날 회사에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대책 없이 사랑에 빠져든다. “나는 진지하고 싶지 않아!” 구속 받기 싫어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자유로운 여자 ‘썸머’, 누군가의 여자이기를 거부하는 ‘썸머’는 ‘톰’과 친구도, 애인도 아닌 애매한 관계를 이어간다. “저기… 우리는 무슨 관계야?” ‘썸머’를 평생 함께 할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하지만 어딘지 어긋나고 삐걱대는 두 사람 이제 둘 관계의 변화.. 각각의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올바른 것이야. 모든 길이 올바른 길이고, 모든 것이 다른 것을 가질 수 있고, 그 의미보다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지. 각각의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올바른 것이야. 모든 길이 올바른 길이고, 모든 것이 다른 것을 가질 수 있고, 그 의미보다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지. - 영화 《미스터 노바디》 - 그로씽 바로가기 미스터 노바디 자코 반 도마엘 2092년 죽음을 눈앞에 둔 118살 '니모'는 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생의 첫 번째 선택을 떠올린다. 9살의 '니모'가 이혼하게 된 부모님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 것. 그 선택을 시작으로 '니모'는 각기 다른 아홉 가지 인생을 살게 된다. 어머니를 선택한 15살의 ‘니모’는 새아버지의 딸 '안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어른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아버지를 선택한 15살의 '니모'..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