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악이 열정이 넘치더라도, 격렬하든 아니든, 혐오감의 원인으로 표현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음악은 가장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기.. 음악이 열정이 넘치더라도, 격렬하든 아니든, 혐오감의 원인으로 표현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음악은 가장 공포스런 상황에서도 듣는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지 않아야 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매료시켜야 한다 그래서 음악으로 항상 남아있게 된다 - 모차르트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람들은 내 음악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한다. 그 누구도 나만큼 작곡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작곡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거듭 연구해보지 않았던 음악의.. 사람들은 내 음악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우를 범한다. 그 누구도 나만큼 작곡하는데 시간을 보내고, 작곡에 대해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거듭 연구해보지 않았던 음악의 거장은 없다. - 모차르트 - 그로씽 바로가기 넌 사랑을 언제나 머리 속으로만 해. 그게 다라고 여기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니까, 언제나 그 모양인 거야. 넌 너 이외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 넌 사랑을 언제나 머리 속으로만 해. 그게 다라고 여기고 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니까, 언제나 그 모양인 거야. 넌 너 이외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랑하고 살아가는지 생각해 본 적 있어? 요즘 사람들 사랑은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각자 이어폰을 끼고 듣는 꼴 같아. -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 그로씽 바로가기 미술관 옆 동물원 이정향 그녀의 미술관 속으로 그의 동물원이 소리없이 들어왔다! 결혼 비디오 촬영기사, 춘희(심은하 분). 결혼식 촬영 때마다 마주치는 보좌관, 인공(안성기 분)을 남몰래 사랑하는 스물 여섯의 여자이다. 그녀의 방에 갑자기 들이닥친 남자, 철수(이성재 분). 마지막 휴가를 함께 보내려고 애인인 다혜(송선미 분)의 방을 찾았지만 그녀는 이미 그 방을 떠나고 없다. 철수는 다혜를 만나기.. 새소리는 단순한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요,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새소리는 단순한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서 약동하는 소리요,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음악이다. - 책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 그로씽 바로가기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법정 스님이 입적하고 10년이 흘렀다. 법정 스님의 유지에 따라 그의 맑고 향기로운 영혼이 담긴 글들이 더 이상 출간되지 않아 안타까워하는 독자가 많았다.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그리고 샘터 50주년 지령 600호를 맞아, 저작권 관리를 포함하여 법정 스님의 뜻을 이어가고 있는 '(사)맑고 향기롭게'와 협의하여 샘터는 그의 글들을 다시 출간한다. 는 법정 스님이 남긴 글들 중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1장 '행복'.. 희망을 품기 전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사랑은 필요하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유지되고, 타인에게서 최악보다 최선을 기대하는 영혼의 관대함이 사랑을 지탱한다. 희망을 품기 전부터 기본적인 수준의 사랑은 필요하다. 희망은 사랑에 의해 유지되고, 타인에게서 최악보다 최선을 기대하는 영혼의 관대함이 사랑을 지탱한다. - 책 《타인에 대한 연민》 마사 누스바움 - 그로씽 바로가기 타인에 대한 연민 마사 누스바움(Martha C. Nussbaum) 책 읽으러 가기 어제는 내내 무척 아름다웠다. 숲속의 음악, 내 머리칼 사이와 너의 내민 두 손 속의 바람, 그리고 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어제는 내내 무척 아름다웠다. 숲속의 음악, 내 머리칼 사이와 너의 내민 두 손 속의 바람, 그리고 태양이 있었기 때문에. - 책 《어제》 아고타 크리스토프 - 그로씽 바로가기 음악은 이름지을 수 없는 것들을 이름짓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전달한다. 음악은 이름지을 수 없는 것들을 이름짓고 알 수 없는 것들을 전달한다. - 레오날드 번스테인 - 그로씽 바로가기 난 음악을 믿는다. 어떤 이들이 동화를 믿는 것처럼. 난 음악을 믿는다. 어떤 이들이 동화를 믿는 것처럼. - 영화 《어거스트 러쉬》 - 그로씽 바로가기 어거스트 러쉬 커스틴 쉐리단 꿈보다 아름답던 단 하룻밤, 그 이후.. 음악이 있는 한,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거야 매력적인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 첫 눈에 반한 그녀를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지만 그녀를 놓친 후 음악의 열정을 모두 잃어버린 남자 ‘루이스’ 촉망 받는 첼리스트였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아이를 떠나 보내고 11년을 늘 그리움 속에 살았던 여자 ‘라일라’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운명처럼 찾아 온 기적 같은 소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아이 ‘에반’ 마법 같이 신비로운 어느 가을 밤, 그리고 다시 뉴욕. ‘어거스트 러쉬’의 음악이 불러 낸 기적은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