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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아
소설가 김별아의 가족 이야기 - 너무 오래 묻어두었기에 너무 오래 앓아왔던 이야기들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큰 위로가 되는 이름 ‘가족’과 그 누구보다 ‘가족’의 문제를 절실히 안고 가는 ‘여성’에 대한 책이다. 가장 가까운 사이면서도 서로를 깊이 감싸주지 못하고 잘 알지 못했던 ‘가족’의 모습을 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가는 저자의 경험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또 사회적, 문화적 여러 현상들을 촘촘하게 엮어내고 있다. 오랫동안 묻어왔기에 너무 오래 앓아왔다고....그래서 이제는 터놓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하는 김별아는 이 책에서 때론 통렬하고 뜨겁게 때론 냉정하게 때론 쓸쓸한 마음을 데우는 한 잔의 따듯한 물처럼 나직이 들려주고 있다. 작가 김별아는 이 책을 통해 작가로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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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째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 엄마의 역할은?"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11
“23년째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 엄마의 역할은?"2018. 9. 11 즉문즉설(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님이 유럽 대륙에서 북미 대륙으로 건너 온 첫 날입니다. 스님 일행은 오전 8시 10분에 독일 뒤셀도르프를 출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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