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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 마스노 슌묘(Shunmyo Ma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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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마스노 슌묘(Shunmyo Ma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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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습관이 되면 불필요한 것을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입니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을 습관화한다는 게 보통 일은 아니잖습니까?” 네, 인정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조금 성가신 일, 하기 싫은 일을 기한부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한부로 착수한다. 상당히 효과적일 것 같지 않나요? 미리 ‘그때까지’라는 결승점이 보이면 조금 성가신 일도, 하기 싫은 일도 해보려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 <싫어하는 일은 기한을 정해 두고 착수한다(쌓아 두지 않기 위한 습관)>

주된 일은 잡무를 처리하고 나서 차분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된 만큼 그날의 일 중에서 능력도 노력도 가장 필요로 합니다. 정해진 근무 시간 중에 중요한 일이 나중에 남아 있으면 정신적으로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그것은 결과에도 반영이 됩니다. 오전 중에 일했을 때의 결과에는 이르지 못할 테니까요.
- <그날의 중요한 일은 오전 중에 정리한다(일 잘하는 사람의 좋은 습관)>

오늘을,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세요. 지금 해야 할 일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일을 철저히 해 나갑니다. 걱정거리가 있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금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성심껏 합니다.
- <내일의 일을 미리 걱정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지금의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한 마음가짐)>

자신이 정말 기대하고 있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며,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생각하면 이런저런 불필요한 생각을 하게 되어 좋은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혼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없습니다.
-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않으면 더 자유로워진다(쓸데없이 신경 쓰지 않는 자세)>

능력이 10이고 열의가 10이라면 100의 결과가 나오지만, 능력이 10이라도 열의가 1이라면 결과는 10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런 결과는 사고방식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사고방식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는데, 만일 전자의 사고방식이 마이너스였다면 100은 마이너스 100으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후자가 플러스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면, 이쪽은 플러스 10이기 때문에 역전의 결과가 나옵니다. 이 방정식에서 본다면 능력과 열의가 있는 사람일수록 마이너스 사고방식이라면 더 큰 마이너스 결과가 나옵니다.
- <일도 인간관계도 결국엔 플러스적 사고방식이 중요하다(인생에서 차이가 나는 포인트)>

선택한 결과는 그것이 어떠할지언정 자신이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 회사와 일을 선택한 것도 ‘연(緣)’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좀 더 마음을 다잡고 그 연과 사귀어 갑니다. 그것이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 <좋은지 나쁜지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놓인 장소에서 빛나는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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