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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윌리엄 골딩(William Gerald Golding)
비행기 사고로 남해의 외딴섬에 표류하게 된 소년들이 등장한다.소년들은 문명적인 규칙을 자신들에게 부과하여 공동체를 만들지만 결국 원시적인 야만상태로 퇴행해 간다무인도에서 벌어지는 소년들의 삶과 죽음, 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 본성의 결함에서 사회결함의 근원을 나타낸 소설이다.
기억에 남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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