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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듣지 않고 대답하려는 목적으로 듣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듣지 않고 대답하려는 목적으로 듣는다. - 책 《스티븐 코비의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스티븐 코비 - 그로씽 바로가기
인생의 대부분은 시시하다. 어쩌면 만족스러운 삶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이루는 이런 시시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는데 있지 않을까? 인생의 대부분은 시시하다. 어쩌면 만족스러운 삶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이루는 이런 시시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는데 있지 않을까? -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하완 - 그로씽 바로가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책 읽으러 가기
눈길을 끌기 위해 탐나는 색깔로 치장하고, 남들이 닦아둔 지름길에 들어가 편하게 걷고자 하는 무의식은 항상 신경써야할 적이다. 눈길을 끌기 위해 탐나는 색깔로 치장하고, 남들이 닦아둔 지름길에 들어가 편하게 걷고자 하는 무의식은 항상 신경써야할 적이다. - 책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 - 그로씽 바로가기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ABANG) 책 읽으러 가기
어느 모로 보나 시간 낭비인 짓을 하고 잇는데도 당신이 웃고 있다면 그렇다면 그건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어느 모로 보나 시간 낭비인 짓을 하고 잇는데도 당신이 웃고 있다면 그렇다면 그건 더 이상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 책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 - 그로씽 바로가기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생, 2013년 올해 예순일곱의 노련한 거장이다. 신비함을 내뿜는 마력의 글과는 달리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삶을, 지혜를 오픈한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하고, 트윗을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글을 쓴다. 국경을 초월하고 광속으로 퍼져나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에 여운이 남은 독자들을 위해, 한국의 그림 작가와 손을 잡고 한권의 책으로 태어났다.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팔로어는 7백3..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책 《오두막 편지》 법정 스님 - 그로씽 바로가기 오두막 편지 법정 책 읽으러 가기
너의 기분은 너의 태도가 되면 안된다. 너의 기분은 너의 태도가 되면 안된다. - 책 《나한테 시집와》 지민석 - 그로씽 바로가기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성격은 얼굴에서 나타나고 생활은 체형에서 나타나고 본심은 태도에서 나타나고 감정은 음성에서 나타난다 - 책 《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노승현 - 그로씽 바로가기 지금에서야 알 수 있는 것들 노승현 책 읽으러 가기
과거에 눈을 감는 자가 현재에도 장님이 된다. 과거에 눈을 감는 자가 현재에도 장님이 된다. - 책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 그로씽 바로가기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책 읽으러 가기
내가 나를 잘 대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관계도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잘 대해야, 타인도 나를 잘 대해줍니다. 내가 나를 잘 대하지 않으면 타인과의 관계도 온전해질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잘 대해야, 타인도 나를 잘 대해줍니다. - 책 《고민과 소설가》 최신석 - 그로씽 바로가기 고민과 소설가 최민석 책 읽으러 가기
고독이 힘이 될 때, 영혼은 길을 잃지 않는다. 고독이 힘이 될 때, 영혼은 길을 잃지 않는다. - 책 《고독이 힘이 될 때》 천궈 - 그로씽 바로가기 고독이 힘이 될 때 천궈 책 읽으러 가기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니까요. 그게 곧 미래죠, 안 그런가요? 나의 미래. 당신의 미래. 모두의 미래.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니까요. 그게 곧 미래죠, 안 그런가요? 나의 미래. 당신의 미래. 모두의 미래. - 책 《벨맨 앤드 블랙》 다이앤 세터필드 - 그로씽 바로가기 벨맨 앤드 블랙 다이앤 세터필드(Diane Setterfield) 책 읽으러 가기
21세기의 개인은 외부의 빅브라더에 의해 잔인하게 부서지기보다는 내부로부터 조용히 분해될 것이다. 21세기의 개인은 외부의 빅브라더에 의해 잔인하게 부서지기보다는 내부로부터 조용히 분해될 것이다. - 책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 그로씽 바로가기 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저자 유발 하라리의 후속작. 역사의 시간 동안 인류의 가장 큰 과제이던 굶주림, 질병 그리고 전쟁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무엇인가? 지구를 평정하고 신이 된 인간은 어떤 운명을 만들 것인가?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 것인가? 10만 년간 지속되어온 호모 사피엔스의 믿음을 한순간에 뒤엎은 역사 탐구서이다. ‘호모 데우스Homo Deus’의 ‘호모Homo’는 ‘사람 속을 뜻하는 학명’이며, ‘데우스Deus’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로 ‘신god’이라는 뜻이..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앎의 가치를 떨어진다. 어떤 사람이 무엇이 옳은지를 아는 바로 그 순간에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면, 앎의 가치를 떨어진다. - 책 《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고든 마리노 - 그로씽 바로가기 키르케고르, 나로 존재하는 용기 고든 마리노(Gordon Marino) 책 읽으러 가기
다른 사람의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놀라운 면이 있다. 특히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 결점 때문에 내가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때 더욱 그렇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인정하는 것은 놀라운 면이 있다. 특히 자신의 결점을 인정하고, 그 결점 때문에 내가 인간다운 인간이 된다는 것을 이해할 때 더욱 그렇다. - 책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제니 로슨 - 그로씽 바로가기 살짝 미친 것 같아도 어때? 제니 로슨(Jenny Lawson) 책 읽으러 가기
처음은 늘 어렵습니다. 처음은 늘 어렵습니다. - 책 《보리인턴》 이효원, 박지영, 최한음 - 그로씽 바로가기 보리인턴 이효원,박지영,최한음 책 읽으러 가기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어선 안 된다. 당신에게 상처 준 사람이 당신의 가치를 결정하도록 두어선 안 된다. - 책 《그럼에도 사는 게 쉽지 않을 때》 우만란쟝 - 그로씽 바로가기 그럼에도 사는게 쉽지않을 때 우만란쟝 저자의 50년 지혜의 산물로, 직설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으로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인간, 공평하지도 정의롭지도 않은 사회 속에서 현명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는 게 힘든 건 나만이 아니다. 중요한 건, 선택이다. ‘열심히’ ‘착하게’ ‘노력하며’ 사는 데 지쳐 있다면 이제 당신의 사고를 바꿔야 할 때다. 인생은 노력이 아니라 선택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위로나 힐링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노력하자고 않고, 마음을 좋게 가지라거나 여행을 하라고 하지도 않는다. 그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나가는 사람..
인생은, 운명이 사람을 말 대신 잡고 두는, 밤과 낮이 격자무늬를 이루는 체스판이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움직여 잡고 죽이고, 하나씩 하나씩 상자로 돌려보낸다. 인생은, 운명이 사람을 말 대신 잡고 두는, 밤과 낮이 격자무늬를 이루는 체스판이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움직여 잡고 죽이고, 하나씩 하나씩 상자로 돌려보낸다. - 책 《캄포 산토》 W.G. 제발트 - 그로씽 바로가기 캄포 산토 W. G. 제발트(Winfried Georg Sebald) 책 읽으러 가기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 어떻게 엄마를 처음부터 엄마인 사람으로 여기며 지냈을까. 내가 엄마로 살면서도 이렇게 꿈이 많은데, 내가 이렇게 나의 어린 시절을, 나의 소녀 시절을, 나의 처녀 시절을 하나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는데, 왜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인 것으로만 알고 있었을까. 엄마는 얼마나 고독했을까. - 책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 그로씽 바로가기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책 읽으러 가기
세상에 완전히 틀린건 없습니다. 고장 난 시계조차도 하루에 두 번은 제대로 된 시간을 가리키잖아요. 세상에 완전히 틀린건 없습니다. 고장 난 시계조차도 하루에 두 번은 제대로 된 시간을 가리키잖아요. - 책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 - 그로씽 바로가기 마법의 순간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1947년생, 2013년 올해 예순일곱의 노련한 거장이다. 신비함을 내뿜는 마력의 글과는 달리 파울로 코엘료는 세상을 향해 자신의 삶을, 지혜를 오픈한다.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페이스북을 업데이트하고, 트윗을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글을 쓴다. 국경을 초월하고 광속으로 퍼져나가는 파울로 코엘료의 트윗 글에 여운이 남은 독자들을 위해, 한국의 그림 작가와 손을 잡고 한권의 책으로 태어났다. 파울로 코엘료의 트위터 팔로어는 7백30만 명에 이른..
결핍은 결점이 아니다. 가능성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계는 불완전한 그대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풍요롭다고 여기게 된다. 결핍은 결점이 아니다. 가능성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세계는 불완전한 그대로, 불완전하기 때문에 풍요롭다고 여기게 된다. - 책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 그로씽 바로가기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책 읽으러 가기
소설은 분명 우리에게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그것을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게 현실보다 더 현실이라고 믿을 때가 많다. 소설은 분명 우리에게 현실이 아닌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그것을 너무나도 설득력 있고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게 현실보다 더 현실이라고 믿을 때가 많다. - 책 《읽다》 김영하 - 그로씽 바로가기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본래 한계라는 것은 사람 마음이 정해 놓은 것일 뿐, 마음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 책 《그 마음을 바쳐라》 김재웅 - 그로씽 바로가기
일을 해 본사람들은 공감할 터이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일을 해 본사람들은 공감할 터이지만, '되는 이유' 한 가지를 아는 것은 '안 되는 이유' 백 가지를 아는 것보다 중요하다. - 책 《철학자와 하녀》 고병권 - 그로씽 바로가기 철학자와 하녀 고병권(Ko Byung-kwon) 책 읽으러 가기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오직 자기 자신만을 해석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지만, 누구나 오직 자기 자신만을 해석할 수 있을 뿐이다. - 책 《데미안》 헤르만 헤세 - 그로씽 바로가기 초판본 데미안 (양장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책 읽으러 가기
난 과거를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난 과거를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 책 《달과 6펜스》 윌리엄 서머셋 - 그로씽 바로가기 달과 6펜스 서머셋 몸(W. Somerset Maugham) 는 15종에 이르는 번역본이 이미 소개되어 있을 만큼 국내에서 크게 환영받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서머싯 몸을 전세계에 널리 알린 결정적인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듬해인 1919년에 출판되어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출간 10년 만에 비평가들에 의해 고전으로 일컬어졌으며 1940년대 들어서는 주목을 맏는 가장 인기 있는 도서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다. 는 출간 이후 전세계적인 인기를 유지해 왔다. 세계 대전을 통해 인간과 인간 문명에 깊은 염증을 느낀 젊은 세대에게 영혼의 세계와 순수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불러일으켰기..
행복한 사람에게는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과거만 있다. 행복한 사람에게는 과거가 없고, 불행한 사람에게는 과거만 있다. - 책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 - 그로씽 바로가기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리처드 플래너건(Richard Flanagan) 2014년 맨부커상 수상작. 이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태국-미얀마 간 철도건설 현장에서 살아남은 전쟁포로이자 현재 화려한 전쟁영웅으로 부활한 외과의사 도리고의 기억과 현실을 중심으로 사랑과 죽음, 전쟁과 진실, 상실과 발견의 세계를 그린 장편소설. ‘죽음의 철도’라고 불리는 버마 철도는 이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를 점령하고자 만든 길이 415km의 철도로, 군인과 전쟁물자 수송을 위해 건설됐다. 실제로 작가는 일본군 전쟁포로로서 미얀마 철도건설 노동자였던 아버지의 경험을 되살려 작품을 썼다. ..
만국의 개인주인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만국의 개인주인자들이여, 싫은 건 싫다고 말하라. 그대들이 잃을 것은 무난한 사람이라는 평판이지만, 얻을 것은 자유와 행복이다. - 책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 그로씽 바로가기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합리적 개인주의자들의 사회를 꿈꾸는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말하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 전작 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책 읽으러 가기
대학만 들어가라. 졸업만 해라. 결혼만 해라. 아이만 하나 낳아라. 그 다음부터는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지만 아무 조건도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날'은 결코 오지 않.. 대학만 들어가라. 졸업만 해라. 결혼만 해라. 아이만 하나 낳아라. 그 다음부터는 네 마음대로 살아라. 하지만 아무 조건도 없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날'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 책 《말하다》 김영하 - 그로씽 바로가기 말하다 김영하(Young Ha Kim) - - 삼부작 중 두번째로 선보이는 산문집 는 작가 김영하가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해온 인터뷰와 강연, 대담을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묶은 책이다. 일반적인 대담집 형식에서 벗어나 작가가 직접 인터뷰와 강연을 해체하고 주제별로 갈무리하여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로 탈바꿈시킨 이번 책에서는 글쓰기를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 등 작가 김영하를 구성하는 문화 전반에 이르는 그의 생각들이, 때론 논리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