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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야, 니가 말하지 않았나? 세상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하지만 바위는 죽은기고, 계란은 살아있는기다. 계란은 언젠가 바위를 뛰어넘을기라고 난 절대 포기 안한다. 진우야, 니가 말하지 않았나? 세상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하지만 바위는 죽은기고, 계란은 살아있는기다. 계란은 언젠가 바위를 뛰어넘을기라고 난 절대 포기 안한다. - 영화 《변호인》 - 그로씽 바로가기 변호인 양우석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해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해매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책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박혜영 - 그로씽 바로가기 히피의 여행 바이러스 - 떠난 그곳에서 시간을 놓다 박혜영 여행은 일상의 도피가 아니라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이다길 위에서 자신을 발견하다 다람쥐 쳇바퀴 굴러가듯 빙글빙글 돌아가는 일상. 때론 지긋지긋하기까지 한 반복적인 일상에 누구나 한번쯤은 일상으로부터의 도피를 꿈꾸며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길 갈구한다. 저자 역시 그렇게 여행을 시작했다. 내가 사는 곳만 벗어나면 어마어마한 자유가 주어질 것 같고, 이곳과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져 있을 거란 로맨틱한 로망을 가득 안고…. 그러나 30여 개국을 유랑하면서 여행 중독..
최상의 생각은 고독 안에서 이루어지고, 최악의 생각은 혼란 속에서 나온다. 최상의 생각은 고독 안에서 이루어지고, 최악의 생각은 혼란 속에서 나온다. - 책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이와타 마쓰오 - 그로씽 바로가기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소한 차이 이와타 마쓰오 책 읽으러 가기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안에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안에 있었다. - 징기스칸 - 그로씽 바로가기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 그로씽 바로가기
노는 게 뭐가 나쁩니까? 내 경험으로 아저씨 아줌마가 돼서 겪는 몇 십년보다, 이 6년동안이 훨씬 소중한 것 같던데요? 좋은 친구를 사귀는게 훨씬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노는 게 뭐가 나쁩니까? 내 경험으로 아저씨 아줌마가 돼서 겪는 몇 십년보다, 이 6년동안이 훨씬 소중한 것 같던데요? 좋은 친구를 사귀는게 훨씬 큰 재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애니 《GTO : 반항하지마!》 - 그로씽 바로가기 GTO 스즈키 마사유키 예측 불허의 교사, 오니즈카 에이키치. 일명 GTO(Great Teach Onizuka)라 불리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그린 학원 코미디 영화. 감독은 후루하타 닌자부로(古畑任三?)의 스즈키 마사유키로 이번 작품으로 감독을 데뷔했다. 후지사와 토오루의 동명의 만화에 아이자와 하루키치가 집필한 원작 GTO Live in 홋카이도(GTO LIVE in 北海道)를 소믈리에(ソムリエ)의 타나베 미츠루와 하세가와 타카시가 공동으로 각색을 맡았다. (okgg..
힘든 시기가 없는 직업은 없어요. 그러니 굴욕을 계기로 삼아서 자신이 얼마나 힘낼 수 있는가가 중요해요. 힘든 시기가 없는 직업은 없어요. 그러니 굴욕을 계기로 삼아서 자신이 얼마나 힘낼 수 있는가가 중요해요. - 애니 《시로바코》 - 그로씽 바로가기 시로바코 미즈시마 츠토무 애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자체 제작 애니를 만들었던 미야모리 아오이, 야스하라 에마, 사카키 시즈카, 토도 미사, 이마이 미도리. 그들은 졸업 후에도 함께 애니를 만들 것을 맹세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에 취직한 아오이는 관련 업계의 인물들과 구조에 대해 배워가게 되는데… 영화정보 보기
아무튼, 떡볶이 - 요조(Yozoh) 아무튼, 떡볶이 요조(Yozoh) 작가이자 '책방무사' 대표, 팟캐스트 진행자이기도 한 뮤지션 요조에게는 하나의 타이틀이 더 붙어야 한다. 바로 '엄마와 자신이 만든 음식 다음으로 많이 먹은 음식이 떡볶이인 사람'이다. "인간적으로 그동안 떡볶이를 너무 과잉 섭취한 것 같다"는 요조의 떡볶이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전국의 맛있는 떡볶이집 순례? 떡볶이 맛집의 비밀 레시피? 계약서를 쓰기 위해 출판사 식구들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는 말도 안 되게 선하고, 가끔은 슬프고, 또 자주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떡볶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겨울서점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요조님과 함께 [아무튼, 떡볶이] 먹어보기 요조님과 떡볶이를 먹으며 [아무튼, ..
냉장고의 탄생 - 톰 잭슨 냉장고의 탄생 톰 잭슨 고대 수메르 문명에서부터 현대를 지나 미래까지 냉장고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가늠한다. 냉장고의 역사에 관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을 보여준다. 냉장고를 만들기 위해서 인간은 가지고 있던 물질과 자연, 그리고 세계에 대한 관념을 바꾸어야 했고, 열의 본질을 이해해야만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차가움을 꿈꾸며 ‘차가움의 궁극적인 원인’을 밝혀내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 덩이 얼음을 얼리기 위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파라셀수스, 베이컨, 보일, 라부아지에, 돌턴, 아보가드로 등 근엄한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줄줄이 소환되어 물질의 본질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 훅, 뉴턴, 핼리 등이 다퉈 가면서 온도의 표준을 정했으며, 뢰머, 파렌하이트, 셀시우스 등이 정밀한 온도계를..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 김영민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 김영민 “추석이란 무엇인가”를 삐딱하게 되묻고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담담히 설파하던 칼럼계의 아이돌, 무심한 듯 세심한 에세이스트, 요즘 가장 핫한 지식인 김영민 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가 돌아왔다. “반짝반짝 ‘아침’의 멀쩡한 정신으로 생각의 근육을 써서 ‘죽음’이라는 인간의 조건에 대하여 고민”해보라며 첫 산문집을 펴낸 지 1년 만이다. 새 책 『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은 ‘논어’ 이야기다. “실패할 것임을 알면서도 그 실패를 향해 나아간” 공자라는 이름의 한 사람, 그리고 여럿이 어울려 사는 세상사 속 ‘사람됨’과 ‘사람살이’에 대한 고민이 담긴 『논어』라는 텍스트를 사유한 흔적이다. 그리하여 지금 여기의 우리에게 “삶과 세계라는 텍..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 듀나(Djuna),김보영,배명훈,장강명 아직 우리에겐 시간이 있으니까 듀나(Djuna),김보영,배명훈,장강명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SF 대표작가 듀나, 김보영, 배명훈과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작가 장강명. 이 책은 이들 4인의 작가가 모여 '태양계 안의 각기 다른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 규칙을 정하고 집필한 소설이다. 작가들은 각각 금성, 화성, 토성, 해왕성으로 배경을 골랐다. 금성탐사에 파견된 천재과학자 어머니와 대립하며 살아온 딸이 거대기업에 맞서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당신은 뜨거운 별에', 휴가 기간 동안 화성식민지 청사를 지키던 여성 공무원이 갑자기 촉발된 비상상황에 홀로 고군분투하는 '외합절 휴가', 타이탄으로 구조를 떠난 우주선이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극단적 대립과 폭력이 벌어지는 상황을 AI의 시점으로 서술한 ..
1947 현재의 탄생 - 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 1947 현재의 탄생 엘리사베트 오스브링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시간은 새로운 시대, 즉 '현재'를 향해 돌아가기 시작한다. 변화는 하루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은 몇 년간 진동한다. 사람들은 사라진 집을 찾아 떠돌고, 바다 건너 불확실한 미래로 나아가려 한다. 1947년. 마침내 제2차 세계대전이 공식적으로 종식되었다. 전범 재판에 대한 관심은 시들고 냉전의 열기는 타오른다. 자동소총 AK-47이 등장하고, 크리스티앙 디오르가 '뉴룩(New Look)'을 선보인다. 시몬 드 보부아르가 을 썼고, CIA가 창설되었다. 이집트 시계공의 아들은 오늘날까지 이어질 지하드를 선포한다. 이스라엘 건국을 목전에 두고 UN 위원회는 팔레스타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빌리 홀리데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동시에..
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잊기 좋은 이름 김애란 소설을 통해 내면의 모순을 비추어보며 사람에 대한 성찰을 완성해온 작가 김애란이 소설가, 학생, 딸, 아내, 시민, 인간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고백한 산문집을 출간하였다. 김애란은 소설집 과 장편소설 을 통해 명랑한 상상력이 넘치는 생동감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왔다. '1부 나를 부른 이름'은 작가의 성장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린 시절부터 대학 시절, 문학청년 시절, 성장기 환경에 대한 사연들로 가득하다. '2부 너와 부른 이름들'은 작가가 주변 인물들과 타인에 관해 쓴 글이다. 동료 문인들을 비롯하여 작가 자신의 주변에 대한 깊이 있는 눈길을 담아낸다. '3부 우릴 부른 이름들'은 문학 관련 글과 개인적인 경험담을 모았다. 작가가 지나쳐온 여행과 인생의 ..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 김겨울 유튜브로 책 권하는 법 김겨울 ‘물어볼 선배’가 없어서 모든 것을 독학하고 혼자 결정하며 일해 왔다는 북튜버 김겨울의 값진 경험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강연장에서 숱하게 받은 질문에 대한 답과 쉽게 물을 수 없어 명확히 알지 못했던 북튜브 일의 이면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기록되어 있다. 처음 채널을 개설할 때의 마음부터 다양한 일을 겪고 내년을 고민하는 지금의 마음까지, 솔직하게 써 낸 그의 이야기는 예비 북튜버와 초보 북튜버에게는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고, 이미 겨울서점의 단골이자 김겨울의 팬이 되어 버린 사람에게는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작가 김겨울의 가장 솔직한 에세이로 다가올 것이다.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겨울서점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원고부터 인쇄소까지, 한..
다시, 책으로 - 매리언 울프(Maryanne Wolf) 다시, 책으로 매리언 울프(Maryanne Wolf) 전작 《책 읽는 뇌》에서 “인류는 책을 읽도록 태어나지 않았다”고 단언하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매리언 울프가 다시 한번 우리의 ‘읽는 뇌(reading brain)’에 대해 이야기한다. 쉴 새 없이 디지털 기기에 접속하며 ‘순간접속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뇌가 인류의 가장 기적적인 발명품인 읽기(독서), 그중에서도 특히 ‘깊이 읽기’ 능력을 영영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긴급한 경고다. 매리언 울프는 역사와 문학, 과학을 넘나드는 다양한 자료와 생생한 사례를 토대로 오늘날 기술이 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것이 인류의 미래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나아가 문자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가장 커다란 공헌인 비판적 사..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 우스이 유키 일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하라 우스이 유키 결혼해서 3개월 후, 남편이 말기암 선고를 받자 그때까지 비즈니스 서적 한 권도 읽어보지 않았던 저자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아픈 남편을 대신해 경영자가 되었다. 그 후 잇따른 히트상품 개발과 독자적인 경영 방식으로 3억 원의 빚을 안고 있던 회사를 연매출 23억 원의 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 또한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학박사·경영학석사·행정사·공인중개사·영양사 등 자격을 취득해 ‘시간 관리의 달인’으로 불린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가능했을까? 저자가 특별한 사람이라서? 아니다. 답은 ‘시간 관리’에 있다. 이 책은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라며 꿈을 포기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 부자’가 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잠을 줄이거나, 친구를 만나는 시간을..
움직임의 힘 - 켈리 맥고니걸(Kelly Mcgonigal) 움직임의 힘 켈리 맥고니걸(Kelly Mcgonigal) 우리는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건강의 차원을 넘어 인간은 원래 끈질기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어떻겠는가. ‘의지력의 과학’, ‘스트레스와 친구가 되는 법’ 등 TED 강연으로 엄청난 호응을 받았던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이번 신간 《움직임의 힘》을 통해 인간은 움직여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물론 본래 움직이는 존재였음을 제시한다. 이 책은 운동이 주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강점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간이 어째서 움직이는 존재인지 설명함으로서 운동을 해야 할 동기를 불러일으키고 개인의 행복만이 아니라 공동체적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만든다.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독서 연구소 신박..
공부보다 공부그릇 - 심정섭 공부보다 공부그릇 심정섭 늦은 저녁 시간, 대치동 유명한 학원가 앞에는 고급 외제차들이 줄을 이룬다. 아이들 학원 끝나는 시간에 맞춰 대기하고 있는 부모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되는 ‘아이들 라이딩’. 빠르게는 초등 입학 전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12년이라는 긴 ‘라이딩 인생’에 부모도, 아이도 힘들고 지쳐간다. 그나마 아이가 성적이 잘 나오면 부모는 얼마든지 희생하고 지원할 마음이 생긴다. 문제는 좋은 학원에 보내면, 좋은 프로그램과 교재로 아이가 열심히 노력한다면 잘할 수 있다는 착각이다. 아이들은 누구나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재능이 있다. 신체운동, 음악, 공간지각, 인간친화, 자연친화, 자기성찰 등 각자의 색깔과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아이 하나하나의 개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
사이토 다카시의 2000자를 쓰는 힘 - 사이토 다카시(Saito Takashi) 사이토 다카시의 2000자를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Saito Takashi) 일본 종합베스트셀러 2위 개정판. , 등 베스트셀러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글쓰기를 통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훈련법을 소개한다. 바로 2000자 분량을 쓰는 훈련을 하면 수험, 취업, 업무에 필요한 어떤 글이든 잘 쓰게 된다는 것이다. 수십 년간 글쓰기 강의를 하며 5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저자가 들려주는 결코 ‘경박하지 않은 요령’에 귀 기울여 보자. 저자는 우선 어떻게라도 2000자를 채우라고 말한다. 원고지 10장 즉 A4 1장인 2000자는 글쓰기의 중요한 분기점이다. 일반적인 자소서와 리포트의 분량인 2000자를 어려움 없이 쓸 수 있게 되면 어떤 글이라도 잘 쓸 수 있다. 매일 일정량의 운동..
압니다, 너무 잘 알지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압니다, 너무 잘 알지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 영화 《변호인》 - 그로씽 바로가기 변호인 양우석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
그때보다 지금이 괜찮은 건 그때는 몰랐던 걸 지금은 조금 알기 때문이다. 그건 그때의 조금 못난 내 자신을 지금의 내가 껴안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보다 지금이 괜찮은 건 그때는 몰랐던 걸 지금은 조금 알기 때문이다. 그건 그때의 조금 못난 내 자신을 지금의 내가 껴안고 있기 때문이다. - 책 《끌림》 이병률 - 그로씽 바로가기 끌림 이병률 책 읽으러 가기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진 사람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하지만,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자꾸만 그 사람의 외모만 보려고 한다.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진 사람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하지만, 용모와 복장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자꾸만 그 사람의 외모만 보려고 한다. - 코코 샤넬 - 그로씽 바로가기
연애를 해봐야 러브 코미디를 쓸 수 있는 거면, 판타지 작가들은 다 마법쓰고 다니냐? 연애를 해봐야 러브 코미디를 쓸 수 있는 거면, 판타지 작가들은 다 마법쓰고 다니냐? - 애니 《월간순정 노자키 군》 - 그로씽 바로가기 월간순정 노자키 군 야마자키 미츠에 노자키를 좋아해왔던 사쿠라는 용기를 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그러나 사쿠라의 말의 의미를 잘못 받아들인 노자키는 자신의 필명이 적힌 사인을 선물하고 어시스턴트로서 그녀를 집으로 데려오는데. 영화정보 보기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찾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적당히 찾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 영화 《내부자들》 - 그로씽 바로가기 내부자들 우민호 “복수극으로 가자고, 화끈하게”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그들을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뒷거래의 판을 짠 이는 대한민국 여론을 움직이는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다. 더 큰 성공을 원한 안상구는 이들의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준비하다 발각되고, 이 일로 폐인이 되어 버려진다. “넌 복수를 원하고, 난 정의를 원한다. 그림 좋잖아?” 빽 없고 족보가 없어 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주저 앉는 검사 우장훈(조승우). 마침내 대선을 앞둔 대대적인 비자금 조사의 저격수가 되는 기회를 잡는다. 그러나 비자금 파일을 가로챈 안상구 때문에 수사는 종결되고, 우장훈은 책임..
눈부시게 사랑하고, 최대한 게으르고, 운 좋게 살고 싶다. 눈부시게 사랑하고, 최대한 게으르고, 운 좋게 살고 싶다. - 책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 - 그로씽 바로가기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ABANG) 책 읽으러 가기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듣지 않고 대답하려는 목적으로 듣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듣지 않고 대답하려는 목적으로 듣는다. - 책 《스티븐 코비의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스티븐 코비 - 그로씽 바로가기
인생의 대부분은 시시하다. 어쩌면 만족스러운 삶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이루는 이런 시시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는데 있지 않을까? 인생의 대부분은 시시하다. 어쩌면 만족스러운 삶이란 인생의 대부분을 이루는 이런 시시한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는데 있지 않을까? - 책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하완 - 그로씽 바로가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책 읽으러 가기
눈길을 끌기 위해 탐나는 색깔로 치장하고, 남들이 닦아둔 지름길에 들어가 편하게 걷고자 하는 무의식은 항상 신경써야할 적이다. 눈길을 끌기 위해 탐나는 색깔로 치장하고, 남들이 닦아둔 지름길에 들어가 편하게 걷고자 하는 무의식은 항상 신경써야할 적이다. - 책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 - 그로씽 바로가기 인생은 고양이처럼 아방(ABANG) 책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