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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 캠프 - 보관 울화통 캠프 보관 울화통 캠프'의 수문장 보관스님이 선물하는, 마음을 비우면 얻게 되는 54가지 행복. 2012년 법주사에서 새로운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이 문을 열었다. 이름 하여 '울화통 캠프'다. '마음에 깊이 쌓인 우울과 화, 불안을 통쾌하고 시원하게 날려버리자'는 뜻을 담고 있는 캠프가 열리는 날이면, 법주사는 구름처럼 모여든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어진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느라 지칠 대로 지친 수많은 사람들이 법주사를 찾은 건 울화통 캠프의 수문장인 보관 스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그들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꾹 참고, 눌러 담아놓고, 쌓아두었던 숱한 고민과 근심, 울화를 스님과 함께 나누며 더 나은 삶, 더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속 시원한 지혜를 얻는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삶을..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김재식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체리 블로썸 에디션. 늘 사랑에 서툴고 사랑이 힘든 이들에게 '사랑할 때 알아야 할' 설렘, 열정, 결정, 지혜, 용기와 긍정에 대한 특별한 조언과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의 리커버 판인 체리 블로썸 에디션은, 봄빛 가득한 화사한 벚꽃 길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연인의 모습을 통해 시간과 더불어 더 잔잔히 깊어가는 사랑을 표현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대표 커뮤니티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운영자이기도 한 김재식 저자의 글은 여전히 매주 1,000만 명이 넘는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15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전해온 저자는 외에 를 출간했다. 에 이어 이번 체리 블로썸 에디션에서도 ..
인생교과서 퇴계 - 김기현,이치억 인생교과서 퇴계 김기현,이치억 삶에 대한 궁극의 질문과 답 인생교과서 시리즈 5권. 퇴계에게 묻고 싶은 29개의 질문을 통해 그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퇴계의 정신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한다. 퇴계가 강조하는 외경의 정신은 오늘에도 칼날처럼 삶의 본질을 꿰뚫는 성성함을 지니고 있다. 그야말로 '어짊'을 삶으로 실천한 그의 면면을 돌이키는 일은 산만 방종하여 공허하고 들뜬 우리들 삶을 치유하는 매우 효과적인 처방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삶과 죽음, 나와 우리, 생각과 행동, 철학과 사상이라는 4개의 키워드와 29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퇴계가 바라본 인간 삶의 의미와 죽음에 관한 그의 철학 등을 살펴보고, 2부는 존재의 근원과 공동체정신에 대해 살펴본다. 3..
낭송 논어 / 맹자 - 공자(Confucius),맹자 낭송 논어 / 맹자 공자(Confucius),맹자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동청룡(봄의 기운)편의 두 번째 책. >논어>와 는 두말할 것 없는 동양 최고의 고전이다. 그러나 이 책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위상이나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체계적이지가 않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승전결식의 전개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 책들은 자기 식으로 읽어 내야 한다. 문장과 문장 사이를 자기 논리와 서사로 만들어 가면서 읽어야 하는 책들,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새겨야 할 책이 바로 와 다. 방법은 간단하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다. 그저 소리 내서 읽고, 몸에 익히고, 익힌 것은 계속해서 써먹고 또 가르쳐 주면 된다. 그 ..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 피트 황(Pete Hwang) 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피트 황(Pete Hwang) "배당주 투자? 겨우 몇 퍼센트의 배당금을 모아서 큰 수익이 날까?" 의 저자 피트 황은 일반 주식투자보다 안전하고 쉬운 배당주 투자로 3년 7개월 만에 무려 550%의 수익률을 올렸다. 지수 상승률로 보면 650%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겨우 1% 정도가 상승했을 뿐이다. 한국 경제의 특성상 미국의 배당주 투자법과 한국의 배당주 투자법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한국형 배당주 투자서로, 배당주 투자로 놀랄 만한 수익률을 올린 저자 피트 황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1장 '배당주 투자의 기초'는 배당주 투자의 기초 및 배당주 고르는 법을 설명하고, 2장 '실전 배당주 투자'과 3장 '배당주 투자사례'는 저자의 실전 투자사..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2006년 출간 이래 10여 년 동안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공지영 작가의 두 번째 산문집 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독자를 만난다. 작가가 개인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후 고통의 경험을 극복하며 집필한 에세이로, 'J'라는 익명의 존재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글은 기형도의 '빈 집', 자크 프레베르의 '이 사랑', 김남주의 '철창에 기대에', 문태준의 '살구꽃은 어느새 푸른 살구 열매를 맺고',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등의 문학 작품들을 매개로 하여 전개된다. 작가는 'J'에게 보내는 편지 속에, 상처의 기억이거나 원망의 대상이기만 했던 과거의 사랑과 부조리한 현실, 아무도 함께해 주지 않은 외로움의 시간에 대..
세븐 센스 - 정철 세븐 센스 정철 꽉 막힌 생각 시원하게 뚫어 주는 신개념 창의력 개발서 “딱딱한 당신의 뇌를 바꿔 줍니다.”24년차 카피라이터 정철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서 쌓은 내공을 블로그 세대의 감각으로 풀어낸 역발상 비주얼 에세이 『세븐 센스』가 (주)황금가지에서 출간됐다. 『세븐 센스』는 발상의 전환이란 어떤 것인지 그 실례를 보여 주는 아이디어들을 발칙한 문장과 상식을 파괴하는 레이아웃에 담은 신개념 자기 계발 에세이다. 고정관념의 틀을 깬 참신하고 역동적인 ‘다르게 보기 연습’을 통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창조적인 ‘제7의 감각’을 생생하게 깨운다. 고정관념을 깨는 ‘다르게 보기 연습장’‘창의력 개발’을 내세운 기존의 자기 계발서들이 대개 ‘테크닉’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데 그친다면, 이 책의 저자는 체..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 양창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면서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적인 방법을 다양한 임상 사례와 심..
안녕, 스무 살 - 김수현 안녕, 스무 살 김수현 찬란해서 고독하고, 그래서 아름다운 스무 살 이야기. "하얀 종이에 점 하나를 찍어 봐. 내가 딱 그 점 만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어." 의 작가, 김수현이 책 속에서 한 말이다. 우리도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 봤던 기분, 그리고 아마도 요즘의 이십 대들이 자주 느끼고 있을 그 기분. 은 안정적인 자리에 올라 토닥토닥 엉덩이를 두드리는 따뜻한 어른들의 위로도, 생각과 마음이 웃자라 버린 잘나가는 이십 대도 아닌, 말 그대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이십 대가 같은 짐을 지고 같이 부딪치고 있는 이십 대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포옹이다. 저자는 말한다. "그대, 무언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두려하지 말고 그 일을 해라. 그리고 절박해져라. 무엇도 두렵지 않다면 미래가 불안하지 않..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이 고대 이전의 지식, 모든 지식 이전에 알아야 하는 지식을 다룬다면, 1권과 2권은 고대 이후부터 현대까지 우리에게 좀 더 가까운 시간의 지식들을 다룬다. 고대 이후는 이원론이 지배하는 시대였기에, 책의 구조는 이분법을 따른다. 현실 세계를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구분해 어렵고 복잡한 지식들을 하나의 단순한 구조로 재편한다. 독자들은 기존에 없었던 채사장 작가의 전체를 꿰뚫는 방식에 열광했다. 방대한 분량의 역사부터 마르크스,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보수와 진보, 다양한 정치 사회 문제 등 반드시 알아야만 대화가 가능한 기초 지식들, 그러나 단편적으로만 접해서 연결되지 않았던 세부 지식들이 하나의 큰 틀 안에서 정리되..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 신정근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신정근 여전히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휘둘리는 중년을 위한 동양철학의 지혜를 담은 . 2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을 잇는 신정근 교수의 저서로 ‘오십’의 나이에 가장 걸맞은 고전, 의 지혜를 전한다. 의 원문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하는 60개의 명문장을 엄선하고 우리 삶에 적용시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을 덧붙였다. 어떤 순간에도 기울지도 치우치지도 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심을 잡는 법을 알려주는 이 책으로 생각의 내공을 키우는 ‘중용의 힘’을 만날 수 있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중용』 하면 평온하고 차분한 이야기가 나오리라 예상할 수 있다. 『중용』은 극단이 판을 치는 ‘소은행괴’의 세상에서 주위에 널려 있고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평범의 가..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 지미 소니(Jimmy Soni),로브 굿맨(Rob Goodman) 저글러, 땜장이, 놀이꾼, 디지털 세상을 설계하다 지미 소니(Jimmy Soni),로브 굿맨(Rob Goodman) 21세기는 흔히 정보화시대라고 말한다. 디지털 컴퓨터, 이메일, 유튜브 동영상 등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디지털 세상에 가장 중요한 이론적, 실질적 기여를 한 사람을 꼽으라면? 바로 모든 디지털 컴퓨터의 밑바탕에 깔린 기본 개념을 제시한 클로드 섀넌을 들 수 있다. 클로드 섀넌은 “20세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석사학위 논문”으로 디지털시대의 기초를 마련한 천재 수학자이자 과학자이다. 최초로 0과 1의 2진법, 즉 비트(bit)를 이용해 문자는 물론 소리·이미지 등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디지털의 아버지”이자 미국 전자통신시대의 서막을 연 인물로 일컬어진다. 책 읽으러 가..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 아담 J. 잭슨(Adam J Jackson) 내가 만난 1%의 사람들 아담 J. 잭슨(Adam J Jackson)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요한 부, 사랑, 행복을 얻는 데는 일정한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풍요로운 부를 얻을 수 있는 법칙이 있지만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풍요로운 부, 사랑, 행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이 책에서 그러한 힘을 어떻게 끌어올려서 부와 연관시키는지 그 비법을 들려준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포기하지 말라! 일이 잘못되어 갈 때 걷는 길이 계속 오르막길처럼 보일 때 저금은 줄어들고 채무만 늘어날 때 그리하여 미소를 짓고 싶어도 한숨만 나올 때 걱정이 그대를 내리누를 때 ..
고수의 학습법 - 한근태 고수의 학습법 한근태 좋아서 하는 어른의 공부를 권하는 책이다. 저자는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해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학업을 마친 후부터 지금껏 평생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살았다. 그는 지식이 무기가 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면서‘그저 좋아서 몰입하는 어른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권하고자 했다. 그렇기에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과 핵심만 메모하여 카테고리별로 자신만의 지식 창고에 저장하는 방법과 필요할 때 저장한 정보를 꺼내 쓰는 지식을 관리하는 요령을 이 책에 담았다. 지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돈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하던 세상에서 지식을 가진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게 될 시대를 살게 될 우리다. 부는 물려줄 수 있지만..
내_일을 쓰는 여자 -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샐리 헬게슨(Sally Helgesen) 내_일을 쓰는 여자 마셜 골드스미스(Marshall Goldsmith),샐리 헬게슨(Sally Helgesen) 커리어 초기에 출중한 능력과 높은 성과를 보이던 여성들이 불과 몇 해 지나지 않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현실. 한계를 느낀 여성들은 마지막 탈출구로 이직을 택하지만, 오늘날 일터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커리어엔 보이지 않는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 스스로 자문해볼 차례다. 오늘도 일터로 출근하는 나의 커리어는 괜찮은가? 5년 뒤 과연 나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마셜 골드스미스와 전 세계 여성 리더들이 손꼽은 최고의 멘토 샐리 헬게슨은 이 책 《내_일을 쓰는 여자》를 통해, 엄연히 존재하는 사회적 장벽 속에서 여성 스스로 어떻게 변화해야 현재보다 더 성..
퀴즈쇼 - 김영하(Young Ha Kim) 퀴즈쇼 김영하(Young Ha Kim) 단편들에선 현대인의 고독과 단절, 타인과의 연대에 대한 무능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명쾌하고도 아이러니하게 그려냈다면, 장편들에서는 독자들에게 늘 새로운 실험을 선보여온 작가 김영하의 신작 장편소설. 5.18 광주의 해에 태어났고 경제적 풍요 속에 성장했으며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해 세상을 경험한 1980년 생이 바라보는 2007년 한국 풍경을 그려냈다. 주인공 이민수는 할머니의 죽음과 할머니가 남겨놓은 빚때문에 하루 아침에 몰락하여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처지이다. 그런 그가 인터넷채팅 '퀴즈방'에서 TV퀴즈쇼 구성작가로 일하는 서지원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 날, 편의점에서 해고당하고 고시원에서도 쫓겨나 오갈데 없던 이민수에게 ..
이노센트 와이프 - 에이미 로이드 이노센트 와이프 에이미 로이드 〈데일리메일〉 퍼스트 노벨 컴피티션 수상작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에이미 로이드의 첫 장편 소설로, 《잭 리처》시리즈의 저자 리 차일드로부터 “첫 줄부터 불길한 음악이 흐르며 독자들을 사로잡는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15개국에 번역 출간되고, 영화 〈나를 찾아줘〉 제작사와 영화 판권 계약이 체결되는 등 괴물 신인 에이미 로이드의 강력한 서스펜스의 힘이 입증되었다. 어린 소녀들을 죽인 죄명을 쓰고 사형수로 복역 중인 남자 데니스 댄슨. 그와 사랑에 빠진 여자 서맨사. 그의 청혼을 서맨사는 감격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는 결백하니까. 그의 결백은 틀림없으니까. 곧 데니스는 누명을 쓴 걸 인정받아 사면되었다. 이제 그는 자유로워졌고 신혼 생활은 달콤할 ..
같이 먹었던거, 같이 갔던 곳, 같이 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나... 같이 먹었던거, 같이 갔던 곳, 같이 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나... - 영화 《뷰티 인사이드》 - 그로씽 바로가기 뷰티 인사이드 백종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영화정보 보기
그 사람이 많은 결점을 지녔는데도 그 사람이 좋은 것. 그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강한 사랑의 조건입니다. 그 사람이 많은 결점을 지녔는데도 그 사람이 좋은 것. 그 사람이 가진 여러가지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이것이야말로 가장 강한 사랑의 조건입니다. - 책 《사랑하는 이의 부탁》 송정림 - 그로씽 바로가기 사랑하는 이의 부탁 송정림 1.“사랑은 그가 덜 외롭고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송정림 작가가 전하는 내일이 아닌 오늘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행복의 습관’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될수록, 결국 사람은 외로운 존재라는 걸 깨닫게 될수록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더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막상 언제나 나의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꼽아보면 얼마나 될까? 가족들과 아주 가까운 몇 명의 지인들 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만약 내일 당장 내..
울어라. 용서하라. 배워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너의 눈물이 앞으로 너에게 다가올 행복의 씨앗에 밑천이 되게 하라. 울어라. 용서하라. 배워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너의 눈물이 앞으로 너에게 다가올 행복의 씨앗에 밑천이 되게 하라. - 스티브 마라볼리 - 그로씽 바로가기
기억하렴. 너는 이 세상을 햇살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사람이야. 기억하렴. 너는 이 세상을 햇살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사람이야. - 애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그로씽 바로가기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데이비드 핸드 아주 먼 옛날, 아름다운 왕비가 아기를 가졌다. 왕비는 창 밖의 하얀 눈을 보면서 뱃속의 아이가 눈처럼 하얀 피부에 사과처럼 붉은 입술, 그리고 장미빛 뺨을 지닌 아름다운 공주이기를 빌었다. 날이 가고 달이 가서 드디어 왕비는 예쁜 공주를 낳았고 그녀를 백설공주라 불렀다.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백설공주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지만 안타깝게도 왕비가 돌아가시고 새로 들어온 계모가 여왕이 되자 혹독한 시달림을 받았다. 백설공주의 계모인 여왕에게는 신비로운 마술 거울이 있었는데, 여왕이 매일 아침, "거울아 거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Jean-Francois Marmion)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Jean-Francois Marmion) 멍청이들은 어디에든 존재하지만 만날 때마다 새롭고 또 괴롭다. 이들은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도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서, 우기는 데 선수이며 상대방의 의견이나 감정은 개의치 않는다. 멍청이들은 멍청함이라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음에도 이를 치료하려 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고 설득당하지 않으며 고민하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확신할 뿐이다. 결국 우리는 답답함에 가슴을 치며, 이 혼탁한 세상에 과연 정의란 존재하는 것인지 의심하게 된다. 자고로 적을 물리치려면 적을 알아야 하는 법. 그래서 심리학자, 신경학자, 과학자, 철학자, 경제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9인이 나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멍청함..
더 해빙 - 이서윤,홍주연 더 해빙 이서윤,홍주연 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 마법의 감정 Having! 국내 최초로 미국에서 선(先)출간되어 세계가 먼저 찾아 읽은 책이다. 영미권을 비롯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 2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어 ‘불안감이 사라지게 해준 책’, ‘행운의 바이블’, ‘이 책을 읽고 행운이 찾아왔다’ 등 찬사를 보낸 이 책은 마음가짐을 다듬으며 원하는 것을 얻는 놀라운 가르침을 담고 있다. 버락 오바마가 로스쿨 학생이던 시절 대통령의 자질을 알아보고 그를 세상에 알린 출판 에이전트 제인 디스털은 《더 해빙》의 전 세계 에이전트를 자처하며 “돈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장 새롭게 담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부자들이 성공 비결로 꼽았다는 ‘운’. 행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제법 안온한 날들 - 남궁인 제법 안온한 날들 남궁인 응급의학과 의사가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마주한평범한 우리 모두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사람은 일방적으로 불행하지 않다”는 작가의 글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저는 이 책에 담긴 살림과 사랑과 사람만은 일방적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림은 늘 제자리라서 아름답고, 사랑은 사랑이었으므로 아름답고, 사람은 그냥 사람이어서 아름답다고도 생각했습니다. _박준(시인)이것은 끝내 단련되지 않을 마음에 관한 책일지도 모르겠다. 절망에 익숙해지지 않는 우리의 새살 같은 마음 말이다. 응급실에서 쏘아올린 기도 같은 그의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안온한 날들을 수호하기 위해 움직인다. 고통으로 풍성한 그의 삶은 나에게 두려움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동시에 준다. 내 마음은 그를 따라 약해지고..
예술하는 습관 - 메이슨 커리(Mason Currey) 예술하는 습관 메이슨 커리(Mason Currey) 모두 똑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일까? [예술하는 습관]의 저자 메이슨 커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위대한 성취를 이룬 예술가들의 보통의 하루에서 찾고자 했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영감으로 일할 것 같은 예술가 대부분은 지독하리만치 규칙적이고 성실했으며 그 누구보다 더 엄격하게 습관을 유지했다. 책은 버지니아 울프에서 프리다 칼로까지, 지난 400년간 이름을 알린 여성 예술가 131명의 일상적인 루틴과 작업 습관들을 소개한다.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잠에 드는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는지, 산책과 목욕, 이웃과의 티타임이 창의적 활동에 어떤 활력을 주는지 등 사소할지 모르지만 더없이 결정적인 ..
바디 우리 몸 안내서 - 빌 브라이슨(Bill Bryson)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빌 브라이슨(Bill Bryson)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과학책, 미국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논픽션![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이 안내하는 몸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의 역사를 탐험했던 빌 브라이슨이 이번에는 우리 안, 즉 몸이라는 놀라운 우주를 여행한다. 우리는 하나뿐인 몸으로 평생을 살아가지만, 정작 우리 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브라이슨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과 엄청난 사실들의 바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실들을 선별하는 탁월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이 책은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한 찬사이자 몸을..
사람, 장소, 환대 - 김현경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현대의 지성 시리즈. 이 책의 키워드는 사람, 장소, 그리고 환대이다. 이 세 개념은 맞물려서 서로를 지탱한다. 사람임은 일종의 자격이며, 타인의 인정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환대에 의해 사회 안에 들어가며 사람이 된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자리/장소를 갖는다는 것이다. 환대는 자리를 주는 행위이다. 사람과 장소를 근원적으로 연관된 개념으로 본다는 점에서 이러한 접근은 한나 아렌트와 유사하다. 아렌트에 따르자면, 사회는 물리적으로 분명한 윤곽을 갖는 객관적인 실체가 아니라 ‘내가 타인에게 현상하고, 타인이 나에게 현상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아렌트의 관심이 주로 정치적, 법적 문제에 맞추어져 있다면, 김현경은 공동체와 주체를 구성하는 상징적이고 의례적인 층위로 시야를 확장한다...
난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어 어떤 모습이어도 네 모습이니까 네 안의 너를 사랑한거니까 내가 사랑하는건 이 안에 있는 너니까 난 니가 어떤 모습이어도 상관없어 어떤 모습이어도 네 모습이니까 네 안의 너를 사랑한거니까 내가 사랑하는건 이 안에 있는 너니까 - 영화 《뷰티 인사이드》 - 그로씽 바로가기 뷰티 인사이드 백종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영화정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