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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무슨!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는 거야. 똑똑히 기억해 둬! 계획은 무슨!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는 거야. 똑똑히 기억해 둬! - 애니 《짱구는 못말려》 - 그로씽 바로가기 짱구는 못말려 혼고 미츠루, 하라 케이이치, 무토 유지 '슈퍼 짱구 2002'. 짱구는 비록 5살이지만 여자에게 관심이 많고 생각이 단순해서 어른의 사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단순히 어른들이 바라고 이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착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이와는 거리가 먼 짱구의 관심은 오직 세가지. 먹는 것과 예쁜 여자, 그리고 만화 주인공 액션가면. 이 세가지를 이해서라면 엄마 '영란씨'와도 혈투를 불사르는 짱구. 항상 기상천외한 유머와 솔직함으로 어른들을 당황하게 하는 조숙한 꼬마 짱구. 영화정보 보기
틀리지 않는 법 - 조던 엘렌버그(Jordan Ellenberg) 틀리지 않는 법 조던 엘렌버그(Jordan Ellenberg) 신동 출신의 수학자로 유명한 위스콘신 주립대 수학과 교수 조던 엘렌버그의 첫 수학 대중서. 특유의 유머, 대중적 글쓰기 감각, 촉망받는 수학자로서 전문성이 결합된 책이다. 2014년 출간 이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미국 수학회AMS가 매년 1권 선정하는 오일러 북 프라이즈 2016년 수상작으로서 수학자들이 인정하는 뛰어난 수학 저술로도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우리가 수학을 대할 때 느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한다. 즉, 우리가 살아가는 데 왜 수학이 필요한지,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를 다른 어떤 책보다도 치밀하게, 명료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엘렌버그는 학계를 선도하는 수학자의 한 사람..
블랙 스완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블랙 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인간의 속성과 현재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인 월스트리트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친다. 백조는 흰색이라는 일반적 논리를 깬 검은 백조의 발견 이야기에서 착안된 아이디어로, '검은 백조'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엄청난 충격을 동반한다. 현실로 나타나면 뒤늦게 설명을 시도하여 마치 검은 백조가 설명 가능하고 예견 가능했던 일인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구글의 성공, 9·11 테러 등이 대표적인 '검은 백조'다. 저자는 종교의 발생부터 개인의 삶까지 우리 세계의 모든 영역에 '검은 백조'가 잠복해 있다는 것을 밝힌다. 이전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쳤던 것들이 이제는 큰 충격을 몰고 온다고 주장하며, 오늘날 더욱 자주 출몰하는 '검은 백조' 현상을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 아침에 눈을 뜨면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밤사이 온 이메일을 확인한 뒤 출근길엔 트위터, 페이스북을 거쳐 뉴스를 검색한다.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필요한 정보를 찾기 위해 웹 검색을 하는 한편, 메신저로 말을 걸어온 친구에게 답을 한다. 그 사이 새로운 이메일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메시지가 뜨고, 이메일을 여는 순간, 또 다른 일이 시작된다. 이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의 일상 모습일 것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보편화된 시대에 사람들은 컴퓨터나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조차 어려워진 듯하다. 심지어 정보를 얻거나 지식을 쌓아가는 일조차 인터넷 없이는 불가능한 것처럼 여겨지고는 한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정보나 지식은 도서관에서 장서..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Robert Root-Bernstein),미셸 루트번스타인(Michele Root-Bernstein)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Robert Root-Bernstein),미셸 루트번스타인(Michele Root-Bernstein)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선정' 이건희 회장이 탐독 중인 책 (파이낸셜 뉴스 보도) KBS 'TV 책을 말하다' 방영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파블로 피카소, 마르셀 뒤샹, 리처드 파인먼, 버지니아 울프, 제인 구달, 스트라빈스키, 마사 그레이엄 등 역사 속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한 사람들이 과학, 수학, 의학, 문학, 미술, 무용 등 분야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사용한 13가지 발상법을 생각의 단계별로 정리한 책. 역사상 가장 위대하다고 손꼽히는 천재들이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으며 또한 생각하는 법을 어떻게 ..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 손승현 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 손승현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열세 가지 통찰을 우리 일상과 직결된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새로운 세상을 움직이는 세 가지 연결의 힘부터 당장 일상에 적용 가능한 기술의 종류는 물론 창의력 계발과 학습을 위한 구체적 방법론까지,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흐름에 온전히 동참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친절한 설명과 적절한 비유로 4차 산업혁명의 본령을 짚어주는 이 책은 읽기 쉽지만 절대 가볍지 않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동시에 무수한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간간이 등장하는 삽화와 배경음악은 자칫 따분할 수 있는 경영서를 끝까지 읽게 하는 당의정 구실을 톡톡히 한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초연결 사회를 제대로 이해하려..
컨셉 있는 공간 - 정창윤 컨셉 있는 공간 정창윤 새로운 세대들이 소비를 주도하면서 기존 리테일 산업의 틀이 깨지고 있다.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제품 중심’의 운영에서 탈피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중심’의 운영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를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관객’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컨셉 있는 공간》에서 저자는 리테일 산업의 미래가 과거와 소비 방식이 다른 ‘새로운 소비자’에게 얼마나 새롭고 차별화된 감각을 독점적으로 경험하게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즉 공간을 통해 그곳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어떻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가 향후 리테일 산업의 주요 이슈가 된다는 것이다. 중국 상하이의 복합 쇼핑몰 ..
모두들 "해가 졌다"라고 말할 때, "별이 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의 긍정을 사랑합니다. 모두들 "해가 졌다"라고 말할 때, "별이 떴다"라고 말할 수 있는 당신의 긍정을 사랑합니다. - 책 《세븐 센스》 정철 - 그로씽 바로가기 세븐 센스 정철 꽉 막힌 생각 시원하게 뚫어 주는 신개념 창의력 개발서 “딱딱한 당신의 뇌를 바꿔 줍니다.”24년차 카피라이터 정철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서 쌓은 내공을 블로그 세대의 감각으로 풀어낸 역발상 비주얼 에세이 『세븐 센스』가 (주)황금가지에서 출간됐다. 『세븐 센스』는 발상의 전환이란 어떤 것인지 그 실례를 보여 주는 아이디어들을 발칙한 문장과 상식을 파괴하는 레이아웃에 담은 신개념 자기 계발 에세이다. 고정관념의 틀을 깬 참신하고 역동적인 ‘다르게 보기 연습’을 통해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창조적인 ‘제7의 감각’을 생생하게 깨운다. 고정관념을 깨는 ..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당신은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요. - 영화 《이보다 좋을 순 없다》 - 그로씽 바로가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임스 L. 브룩스 멜빈 유달(Melvin Udall: 잭 니콜슨 분)은 강박증 증세가 있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다. 뒤틀리고 냉소적인 성격인 멜빈은 다른 사람들의 삶을 경멸하며, 신랄하고 비열한 독설로 그들을 비꼰다. 그의 강박증 역시 유별나다. 길을 걸을 땐 보도블럭의 틈을 밟지 않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으려고 뒤뚱뒤뚱 거린다. 식당에 가면 언제나 똑같은 테이블에 앉고, 가지고 온 플라스틱 나이프와 포크로 식사를 한다. 이러한 신경질적인 성격 탓에 모두들 그를 꺼려한다. 그러나 식당의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캐롤 코넬리(Carol Connelly: 헬렌 헌트 분)만은 예외이다. 언..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 나폴레옹 - 그로씽 바로가기
너랑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익숙해진 풍경이 한층 달라 보여. 너랑 같은 하늘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익숙해진 풍경이 한층 달라 보여. - 애니 《4월은 너의 거짓말》 - 그로씽 바로가기 4월은 너의 거짓말 이시구로 쿄헤이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아리마 코세이는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코세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이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 맞추기로 나가게 된 코세이는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녀와 교류하면서 코세이의 무채색 일상은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영화정보 보기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 테라오 겐 가자, 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 테라오 겐 일본 가전업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발뮤다의 제품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새롭다. 써본 사람들은 평생 곁에 두고 쓰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제품이 나오면 사용자 경험이 곧바로 마케팅이 되어 대히트를 친다. 그린팬을 출시하고 세 명이었던 직원은 팔 년이 지나 100명이 넘었고, 매출은 이백 배 가까이 불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발뮤다 제품의 전반에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시하는 철학이 스며 있다. 기능과 디자인이 직관적이라 소비자가 학습하지 않아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데, 더욱 놀라운 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자연의 산들바람을 구현한 그린팬, 죽은 빵도 살린다는 발뮤다더토스터, 아침의 로망 발뮤다더팟, 공기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 -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터너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도예가, 대영제국 3등급 훈장 보유자, 영국 왕립 미술원 회원이자 크로스드레서인 그레이슨 페리가 쓴 콤팩트한 동시대 미술 입문서. 그는 이 책에서 동시대 미술의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를 특유의 블랙 유머를 섞어 가며 속속들이 파헤친다. 또한 예술가의 내밀한 속마음을 본인의 체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들려준다. 보통의 감상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동시대 미술이라는 모호하고 현학적인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그 본질을 꿰뚫는 눈을 갖추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역 예술가라면 이 책에서 따뜻한 위로와 혼자가 아니라는 연대의 느낌뿐 아니라 경력을 만드는 강력하고도 기발한 팁을 얻어 갈 수 ..
미루기의 천재들 - 앤드루 산텔라(Andrew Santella) 미루기의 천재들 앤드루 산텔라(Andrew Santella) 미루기 전문가로서 자신의 미루는 습관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자 했던 앤드류 산텔라는 2015년 ‘미루기를 위한 여행길’에 올랐다. 이 여정에서 그는 심리학자와 경제학자, 성직자, 철학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미루기를 신체적, 정신적, 문화적 차원에서 조명하는 다양한 관점들을 만났다. 이를 바탕으로 성서부터 햄릿까지, 다양한 문헌에 나타난 미루기의 면면을 살피고, 수많은 천재들의 미루기 영웅담을 수집하며 그 안에서 미루는 행위에 담긴 다양한 의미를 음미하고자 했다. 그 결과를 오롯이 담아 ‘미루는 나’를 돌아볼 유쾌하고도 따뜻한 고찰의 기회를 선사해준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다윈은 자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 해야 한다는 걸 스스로도 분명히..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 브로드컬리 편집부 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브로드컬리 편집부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4호. 제주의 오픈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과 인터뷰했다. 카페, 민박, 서점, 빵집 등 업종은 다양하다. 소위 도시의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공간이며, 십중팔구 부러움의 대상일 거다. 놀고먹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들의 실제 삶에 대해 취재했다. 편집되어 소비되는 환상의 이면에 어떤 현실적인 고민과 노력이 있는지 묻는다. 책 읽으러 가기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 MJ KIM(김명중)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MJ KIM(김명중) 사진가라는 직업에는 환상적인 이미지가 녹아 있다. 특히 유명인을 촬영하는 사진가라 하면 화려한 조명, 전문가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스튜디오, 유명인사와의 교류 등이 연상된다. 별세계 사람 같다. 그렇게 본다면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가 MJ KIM은 별세계 중에서도 별세계 사람이다. 하지만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는 별세계 사람이 아닌 실수투성이 평범한 사람이었던 MJ KIM이 어떻게 사진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는 처음부터 사진가를 꿈꾸지도 않았을뿐더러 정식 사진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 영국 유학 도중 IMF 외환위기가 터져 급하게 일자리를 찾다가 첫 번째로 합격한 회사에 수습 사진기자로 첫발을 뗐다. 평범한 하루하루도 무탈하게 넘기지 못하고 아..
사장의 마음 - 김일도 사장의 마음 김일도 초보 사장에서 중급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실제 사장에게 필요한 경영의 팁을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외식업체 ㈜일도씨패밀리의 김일도 사장. 저자는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당신만 힘든 게 아니에요’라고 토닥이면서, ‘성공한 젊은 사장’ 이면에 있는 자신의 마음을 하나씩 풀어놓는다. 아울러 맛있는 가게에서 ‘또 오고 싶은 가게’로 발돋움한 비결과 현장을 다니며 기록한 ‘사장의 메모’ 등 경험해본 사람만이 줄 수 있는 생생한 꿀팁까지 덧붙인다. 자신의 가게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장이나 현업의 사장은 물론, 외식업계의 종사자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이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손님이 잘 오게 하고, 음식을 잘 내어주고, 돈을 흔쾌히 지불하게 하고, 손님을 잘 보내주고, ..
특별한 기회를 기다리지 마라. 평범한 기회를 잡아서 위대한 것으로 만들라. 특별한 기회를 기다리지 마라. 평범한 기회를 잡아서 위대한 것으로 만들라. - 책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찬순 - 그로씽 바로가기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양창순 인간관계 전문가 양창순 박사가 쓴 상처받지 않고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심리학.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가 새로운 옷을 입고 다시 독자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기존 책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구에 따라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한 구체적인 5단계 솔루션과 인간관계를 이루는 기본적인 심리 유형 8가지를 새롭게 수록했다.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고 상대와의 조합을 맞춰볼 수 있으며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선택을 하고 행동해..
지나친 배려는 거리감을 만들고, 지나친 소신은 꽉 막힌 사람을 만들고, 지나친 긍정은 현실성 없는 사람을 만들고, 덕이 지치면 독이 된다. 지나친 배려는 거리감을 만들고, 지나친 소신은 꽉 막힌 사람을 만들고, 지나친 긍정은 현실성 없는 사람을 만들고, 덕이 지치면 독이 된다. - 책 《안녕, 스무살》 김수현 - 그로씽 바로가기 안녕, 스무 살 김수현 찬란해서 고독하고, 그래서 아름다운 스무 살 이야기. "하얀 종이에 점 하나를 찍어 봐. 내가 딱 그 점 만하게 느껴지는 날이 있어." 의 작가, 김수현이 책 속에서 한 말이다. 우리도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 봤던 기분, 그리고 아마도 요즘의 이십 대들이 자주 느끼고 있을 그 기분. 은 안정적인 자리에 올라 토닥토닥 엉덩이를 두드리는 따뜻한 어른들의 위로도, 생각과 마음이 웃자라 버린 잘나가는 이십 대도 아닌, 말 그대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이십 대가 같은 짐을 지고 같이 부딪치고 있는 이십 대..
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말이다, 가려 할때는 갈 수가 없단다. 가야할 때 가지 않으면 말이다, 가려 할때는 갈 수가 없단다. - 영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 그로씽 바로가기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로저 도널드슨 미국 보너빌 (Bonneville Salts Flats: 자동차가 시속 1000km로 달릴 수 있는 260평방km의 고속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에 버트라는 황혼의 나이를 바라보는 남자가 구형 오토바이로 1000cc 이하급 신기록을 세운다. 주인공 버트는 수십년 동안 시속 54마일인 1920년산 오토바이를 수백마일을 달리는 엄청난 오토바이로 개조한다. 협싱증이 있음에도 주변 이웃의 도움과 담보대출을 통해 배를 타고 뉴질랜드에서 미국으로 넘어온 버트는 천신만고 끝에 목적지인 보너빌에 오지만 출전등록이 있는 지 조차 모르는 상태. 게다가 오래된 부품..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영화 《카사블랑카》 - 그로씽 바로가기 카사블랑카 마이클 커티즈 중동에 위치한 요지, 모로코의 카사브랑카는 전란을 피하여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기항지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 술집을 경영하는 미국인 릭 브레인(험프리 보가트 분)은 이런 와중에 떼돈을 번 유지이다. 어느 날 밤, 반나치의 리더인 라즐로(폴 헨레이드 분)와 그의 아내 일리자(잉그리드 버그만 분)가 릭의 술집으로 찾아온다. 이들 부부는 릭에게 여권을 부탁하러 온 참이었는데 일리자를 본 릭은 깜짝 놀란다. 꿈같던 파리 시절, 릭과 일자는 사랑을 누비던 사이로 잊혀졌던 불꽃이 일자와 릭의 가슴을 뒤흔든다. 이들의 사연을 아는 피아노 주자인 샘만이 두 사람의 추억의 곡을 연주하여 이들이 놀라게 한다. 과거의 이루지 못한..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그로씽 바로가기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 토마스 풀러 - 그로씽 바로가기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이다. - 애니 《슈타인즈 게이트》 - 그로씽 바로가기 슈타인즈 게이트 사토 타쿠야,하마사키 히로시 영화정보 보기
영원한 건 없어. 모두들 변해가. 변하지 않으면 안돼. 나도, 너도. 영원한 건 없어. 모두들 변해가. 변하지 않으면 안돼. 나도, 너도. - 애니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그로씽 바로가기 마법 소녀 리리컬 나노하 극장판 2nd A 's 쿠사카와 케이조 영화정보 보기
마케터의 여행법 - 김석현(김투몽) 마케터의 여행법 김석현(김투몽) 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금상을 수상한, 마케터의 유럽 마트 관찰기. 저자는 파리에서 생활하며 유럽 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차곡차곡 기록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케터의 여행법’은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해석하는 감각과 기업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힘이다. 유럽은 ‘브랜드’라는 개념이 탄생한 곳이다. 럭셔리 브랜드의 본고장 파리, 각종 빈티지 브랜드로 가득한 런던,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도시 코펜하겐… 마케터라면 방문해야 하는 브랜드의 교본 같은 도시들이 유럽에 즐비하다. 유럽 기업들이 유서 깊은 브랜드를 관리하는 법,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키워내는 법, 브랜드를 매각하거..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엘리자베스 던(Elizabeth Dunn),마이클 노튼(Michael Norton)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엘리자베스 던(Elizabeth Dunn),마이클 노튼(Michael Norton)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쓸 것을 제안한다. 심리학 교수인 엘리자베스 던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마케팅학 교수인 마이클 노튼은 수많은 사례 연구를 통해 ‘행복한 지출을 위한 5가지 방법’을 도출, 제시하고 있다. 언뜻 평범해 보일지 모르는 이 5가지 원칙은 철저한 연구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저자들에 따르면 자신들은 물론 우리 대다수가 이미 행복한 지출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실제로는 행복한 지출 원칙을 따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소파에 늘어져 과자를 우걱우걱 씹어 먹는 것처럼’ 항상 그 생각을 행동으..
행운에 속지 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행운에 속지 마라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 탈렙은 월가의 괴짜 혹은 현자라고 불린다. ‘문제적’이라는 말만큼 그를 대변하는 말은 없다.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 ‘검은 백조(Black Swan)’ 이론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이후 이 이론을 탄생하게 만든 밑거름인 그의 초기작, '행운에 속지 마라'가 더욱더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혹자는 ‘단연코 이 책이 탈렙의 대표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2016년의 영국 브렉시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과 ‘운’에 대한 두려움은 커진다. 개인도, 회사도,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21세기는 짐작할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