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사람인가 - 라 브뤼예르,발타자르 그라시안(Balthasar Grasian),라 로슈푸코(La Rochefoucauld)
필요한 사람인가 라 브뤼예르,발타자르 그라시안(Balthasar Grasian),라 로슈푸코(La Rochefoucauld) 이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17세기 철학의 거인으로 통하는 세 명의 현자가 한 권의 책과 함께 우리 곁에 찾아왔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프랑수아 드 라 로슈푸코, 장 드 라 브뤼예르. '자기계발의 시조'이자 쇼펜하우어, 니체, 앙드레 지드 등 당대 최고의 철학자, 작가들에게 생각의 기틀을 제공한 장본인들이다. 이 세 명의 현자는 [필요한 사람인가]라는 강렬한 제목의 책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좋은 사람'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지혜로운 사람은 남들에게 ‘고마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