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984)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 하시가이 고지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하시가이 고지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만사가 잘 풀리지 않는 원인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지 않는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외부 상황에 맞게 감정이나 태도를 유연하게 바꾸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는 데 관건이 바로 ‘메타무의식meta-無意識’이다. 메타무의식은 사람을 존재하게 하는 전제나 마찬가지로, 현실을 넣어 두는 그릇과 같다. 그릇의 모양에 따라 현실을 해석하고 인식하는 방법이 바뀌고, 뇌의 반응과 행동이 달라져 인생이 크게 변하게 된다. 많은 사람이 현실의 내용을 바꾸려고 시도하지만 그보다는 현실이 들어 있는 그릇, 즉 메타무의식의 모양을 바꾸는 편이 삶을 변화시키는 더 쉬운 방법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 사이토 히토리(Saito Hitori) 괜찮아, 다 잘되고 있으니까 사이토 히토리(Saito Hitori)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손 짚고 옆 구르기밖에 못하는 사람은 공중 3회전을 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를 생각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지금 걸어가고 있는 길을 행복하게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성공법이며, 그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욕망을 좋은 방향으로 사용하세요. 가치 있는 성공을 바라면 자연과 주변 사람, 나아가 세상을 위해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 출발은 사리사욕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갖고 싶은 것을 명확히 해 보세요. 그러면 일에도 취미에도 바람직한 균형이 잡힙니다. 욕망이 원동력이 되어 소망이 이루어지니까요. -내가 정한 길을 걸어가면 그곳에 ..
아줌마와 선 (禪) - 임순희 아줌마와 선 (禪) 임순희 깨달음과 온전한 자유를 위한 명쾌한 안내서. 평범한 아줌마의 몸으로 선(禪)을 공부하여 도(道)를 깨우친 지은이가 우리의 본성이자 궁극의 진실인 ‘마음’을 쉽고 명쾌한 언어로 가리키며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1부는 지은이가 마음공부에 입문하여 진리에 눈을 뜨고 마침내 온전히 자유로워지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다. 2부에서 4부까지는 지금 여기에 변함없이 늘 있는 진리를 알아차리는 법, 그리고 끈질긴 분별의 습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고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보도록 돕는 말들을 실었다.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써니즈 : 함께 성장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깨달음을 찾는 마음이 분별심입니다 | 아줌마와 선, 임순희 깨달음 #분별심 #아줌마와선 분별심에 속아 깨달음..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 송숙희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송숙희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단언컨대, 당신의 글쓰기가 문제라면 그건 당신이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단어를 알아보는 안목과 단어를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감각이 당신의 글쓰기를 좌우합니다. - ‘죽은 문장도 살려내는 단어 하나의 힘’에서 누구에게든 가장 중요한 단어가 ‘이름’인 것은 누구에게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문장에서 죽어 버린, 그러나 가장 영향력이 큰 단어, 주어를 부활시키세요. 당신의 문장에서 당신이 아니라 상대를 주인공으로 앉히세요. 그러면 상대는 당신이 자신과 눈을 맞추며 1:1로 이야기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 ‘사라져 버린 주어를 부활시켜라’에서 ‘해고한다’는 단어 대신 ‘다운사이징’이라는 단어를 쓰고, ‘..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 전경섭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전경섭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오늘도 난 그리운 너는 왜 먼 추억에만 사는 건지 흐르는 지금도 추억으로 물들어가는데 함께 하며 그리워하고 싶은 오늘 오늘도 난 네가 몹시 그립다 가을 햇살 내리면 가을 햇살 눈부시고 그대만이 그리운 날 보고픔도 내 사랑도 저 하늘에 띄울게요 내리는 햇살 가득 그대에게 스며들어 그리운 내 마음 안겨 쉴 수 있도록 이 세상이 그대라서 세상은 마음 안에 있기에 제 마음 모두 가져간 그대가 제 세상입니다 그러니 그대 아프지 마세요 그대가 아프면 제 세상도 아파오니까요 기억에 남는 문구
무기의 그늘 (상) - 황석영(Hwang Sok-yong) 무기의 그늘 (상) 황석영(Hwang Sok-yong)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중사는 속을 털어놓지 않았다. 영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는 수사대의 근무상태가 엉망으로 돌아가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것은 중사가 민간인과 손을 잡아서 그들을 원칙대로 다룰 수가 없게 되어버린 때문이었다. 영규는 그의 침울한 얼굴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아마도 자네는 본대로 들어가게 될 것 같군. 자네에게 남아 있는 힘은 아무것도 없다. 자네는 내 바짓가랑이를 꼭 붙들고 있지만, 나는 뒷발로 차버리겠어. 자네의 손발이 되어주는 것도 자네 어깨가 든든할 때까지의 일이다. 자네는 강수병이 귀국하던 무렵에 모든 걸 잃은 거야. - 상권 124쪽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시애틀 추장 외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시애틀 추장 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그들은 자연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세계로 여기고, 우리를 야만인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에게 야생이란 없었다. 우리에게는 다만 자유가 있었을 뿐이다. 자연은 질서에 순종하지만, 문명은 그 질서를 깨려고 노력한다. ─ 서문 중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대지에게 일어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일어난다. 사람이 삶의 거미줄을 짜 나아 가는 것이 아니다. 사람 역시 한 올의 거미줄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가 거미줄에 가하는 행동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대지에게 가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가해진다. 사람이 땅을 파헤치는 것은 곧 그들 자신의 삶도 파헤치는 것과 같다. 우리 는 이것을 안다. 대지..
너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였으면 좋겠다 너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였으면 좋겠다 - 책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전경섭, 이정순 - 그로씽 바로가기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전경섭 책 읽으러 가기
혹시 나는 계속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 혹시 나는 계속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 - 영화 《퍼펙트 블루》 - 그로씽 바로가기 퍼펙트 블루 곤 사토시 세계를 전율시킨 충격의 재패니메이션 | 나는 피해자이자, 목격자이며, 범인이다. 나는 누구인가? 인기절정의 아이돌 그룹 '챰'의 야외 콘서트장. 아이돌 그룹의 숙명인지 챰도 슬슬 해산해야 할 것 같다는 말들이 팬들 사이에서 은밀히 돌고있다. 콘서트가 클라이막스를 향할 때, 리더격인 미마가 갑자기 독립선언을 한다. 미마는 팬들 사이에선 미마린 이라 불리우는 가장 인기있는 아이돌 스타다. 미마는 화려한 여배우에 대한 꿈을 품는다. 챰을 탈퇴한 미마의 첫 일은 TV드라마 '더블 바인드'에 출연하는 것. 아이돌 가수였긴해도 연기경험은 적은 그녀에게 주어진 대사는 단..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굳은 결심은 가장 유용한 지식이다. - 나폴레옹 - 그로씽 바로가기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못할 건 없지. 보이지 않는다고 믿지 못할 건 없지. - 애니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 그로씽 바로가기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헨리 셀릭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놀라운 입체영상 | 3D로 돌아오는 팀 버튼 사상 최고의 걸작 영화가 시작되면 이상하고 기묘한 노래에 의해 할로윈타운으로 인도된다. 이 괴상한 마을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신선한 방법을 연구하는 연례 행사에 열중하고 있다. 이 마을의 지도자 잭 스켈링튼(Jack Skellington-Sung: 대니 엘프먼 목소리 분)은 전해내려오는 방법들에 싫증을 느끼고 뭔가 새로은 방법 찾기에 골몰한다. 어느날 숲을 지나 크리스마스타운에 간 잭은 기쁨에 가득차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이를 본 잭은 산타를 납치해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될 계획을..
성서 속의 백만장자 -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성서 속의 백만장자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캐서린 폰더가 전해주는 또 하나의 부의 법칙, 백만장자가 되는 법! 저자 캐서린 폰더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어린 아들과 단칸방에 남게 된 시절부터 부와 성공의 비결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연구는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그 노력의 첫번째 성과가 바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부의 법칙]. 이 책을 통해 그녀 자신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부와 성공을 향해 바뀔 수 있었다. 그리고 [부의 법칙]에 나온 성공 원리를 토대로 발전시킨 또 하나의 역작이 바로 이 책 [성서 속의 백만장자](국일미디어 간). 이 책 역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그리고 저자가 사상 최초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원래 그렇다. 누구 한 명이 ‘그 애 좀 이상하지 않아?’ 이렇게 씨앗을 뿌리면, 다른 친구들은 ‘이상하지, 완전 이상해.’라며 싹을 틔운다. 그다음부터 나무는 알아서 자란다. ‘좀 이상한 그 애’로 찍혔던 아이는 나중에 어마어마한 이미지의 괴물이 되어 있는 것이다. “어차피 또 헤어질 거잖아. 난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을 거야.” “야! 그러다 왕따 되면 어쩌려고?” “왕따? 왕따 되면 되는 거지. 난 왕따는 겁 안 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 게 겁나지.”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하대. 인기 최고인 연예인도 안티는 있잖아. 듣고 보니 맞는 말이더라고. 어떤 친구가 말했다. 우리 모두는 나무들처럼 혼자라고. 좋은 친구는 서로에게..
다친 마음 수리하기 - 정준용 다친 마음 수리하기 정준용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마음의 상처는 풀리지 않고 남아 있는 아픈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삶 어딘가에 아픈 상처가 붙어 있습니다. 삶이 다양하듯 상처도 다양합니다. 상처를 풀지 않으면 그 상처는 다시 다른 상처의 원인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상처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는 ‘받는 사람의 아픔’입니다. 주는 사람은 대부분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더라도 절대 사죄하지 않습니다. 사죄하는 순간 죽음보다 큰 두려움을 견뎌내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잘못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것이지요.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
장길산 1 - 황석영(Hwang Sok-yong) 장길산 1 황석영(Hwang Sok-yong)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어찌 백성의 가엾은 뜻을 위해 죽은 자가 그뿐이었겠는가. 흐르는 물과 같이 연면한 산맥같이 앞뒤로 끊임이 없건마는, 여럿과 맺은 관계가 마치 저 장산곶 매의 발목에 묶인 매듭과도 같았고, 그 장한 뜻의 꺾임은 뒤댈 바탕이 부족하매 분한 노릇이었다. 폭풍이 몰아치는 날 서낭나무는 둥치를 떨고, 내부에서는 구렁이가 꿈틀거리는데 가지에 걸린 매가 날지 못하여 깃을 퍼덕이는 안타까운 여러 밤이 끝도 없이 계속되었다. - 1권 본문 17쪽 중에서
패거리 심리학 - 세라 로즈 캐버너(Sarah Rose Cavanagh) 패거리 심리학 세라 로즈 캐버너(Sarah Rose Cavanagh)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독서 연구소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사람들이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이유 (feat. 과학적) 집단주의 #마녀사냥 #가짜뉴스 패거리 심리학 / 좌우 갈등, 마녀 사냥, 집단 이기주의, 사이비, 가짜 뉴스, 음모론... 참고 : [패거리 심리학], 세라 로즈 캐버너 ...
전쟁은 가장 냉혹한 형태의 장사가 아닌가요? 전쟁은 가장 냉혹한 형태의 장사가 아닌가요? - 책 《무기의 그늘》 황석영 - 그로씽 바로가기 무기의 그늘 (상) 황석영(Hwang Sok-yong) 책 읽으러 가기
허나 내겐 지켜야 할 약속과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허나 내겐 지켜야 할 약속과 잠들기 전 가야 할 길이 있다. - 영화 《와일드》 - 그로씽 바로가기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 세익스피어 - 그로씽 바로가기
패배의 장점은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거지. 패배의 장점은 실패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거지. - 애니 《메가마인드》 - 그로씽 바로가기 메가마인드 톰 맥그라스 이놈저놈그놈이 펼치는 신개념 슈퍼히어로무비 메트로시티의 막강 라이벌 메트로맨과 메가마인드! 도시의 영웅 메트로맨과 달리 슈퍼 악당 메가마인드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대상. 그러던 어느 날... 꼭 한번 메트로맨을 이기고 싶었던 메가마인드는 회심의 일격을 가하고 얼떨결에 메트로맨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앙숙이자, 숙적이자, 자신을 대적할 유일한 상대였던 메트로맨이 사라진 후 메가마인드는 예상치 못한 무료함에 점점 시들해져 가는데... 영화정보 보기
부의 역발상 - 켄 러스크(Ken Rusk) 부의 역발상 켄 러스크(Ken Rusk)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부와 성공은 반듯한 액자 안의 상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정장을 입거나 사무실 칸막이 안에 갇혀 일하면 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성공에 1가지 길만 있지 않듯이, 잘 계획되고 헌신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자유도 세상이 인정하는 1가지 선택으로만 얻는 게 아니다. 다들 걱정을 멈추자. 스스로를 빚더미에 빠져 대학에 가야만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말은 다 엉터리다. -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에서 다 허물어져 가는 집을 사고 “이 집의 골조를 봐! 정말 굉장하다. 얼마나 멋진 집이 될지 상상되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정작 당신은 너덜거리는 천장과 바닥을 바쁘게 뛰어가는 쥐들밖에 상상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 그 사람은 우..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이영직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이영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현명한 시간관리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간 도둑을 잘 잡는 것이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특히 시간을 잡아먹는 ‘속임수의 영역’과 ‘낭비의 영역’을 잘 관리해야 한다. 급하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중요한 일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속임수의 영역’이다. 이유 없이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이 ‘낭비의 영역’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다르다. 70살인 할아버지에게는 인생의 1.4%로 느껴지고, 40살인 아버지에게는 인생의 2.5%로 느껴지고, 5살 아들에게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1/5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세월은 나이에 비례하는 속도로 흐른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타임..
화교 부자수업 - 오시로 다이 화교 부자수업 오시로 다이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책읽는 책도리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화교 부자수업 / 오시로다이 / 거물 화교 사장에게 듣는 부와 성공의 비법 / 타지에서 막상한 경제력을 유지하는 그들만의 비법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ㆍ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 이원흥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이원흥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누군가는 당신을 물로 보지만 우리는 당신을 보물로 봅니다. 잘 듣지 않고서 잘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사실에 기반하지 못하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을 리 만무하다. 이성복 시인의 시에 놀라 마음에 새기고, 드라마 동백이의 대사에 놀라 좌절도 하고, 선배가 보여주는 판단의 명쾌함에 놀라 존경심을 갖게 되고, 동료의 허세에 놀라 스스로를 경계하고, 고양이의 말 없는 기댐에 놀라 마음이 뭉클해지고, 바흐의 무반주 첼로에 놀라 달리던 차를 멈춰 세운다. 카피라이터를 위한 책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면 나는 늘 책 중의 책은 ‘산책’이라고 말해왔다. 여기서도 카피라이터를 위한 습관으로 독서보다 산책을 먼저 말하고 싶다. 적어도 카피..
귀찮으면 지는 거야 - 마오더슝 귀찮으면 지는 거야 마오더슝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사람들은 다 각자의 번뇌가 있고 귀찮은 문제는 영원히 존재한다. 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반가워할 수 없는 난제이며, 우리는 이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직면할 수 있다. 원래 일 자체는 아름다운 존재였지만 지금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되었다. 문제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 인생에서 제일 큰 실패는 ‘성공할 뻔’하는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생명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성공과 실패의 분수령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시간이 없다.’ 공포를 극복하고 자신감이 생기는 제일 좋은 방법은 자신이 무서워하는 일에서 성공의 경험을 얻는 것이다. 마음상태를 바꿀 때 “내가 똑똑하지 못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말아..
공감의 온도 - 신은영 공감의 온도 신은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내 속의 변화는 아주 흥미롭고, 진지했다. 기억을 되살려 그때 그 장면으로 뛰어들면 웅크리고 숨어있던 ‘내’가 보였다. 그럼 나는 봄바람 같은 목소리로 그 아이를 부드럽게 다독여 주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느낀 고독은 현재의 내가 아니라 기억 속 ‘나’의 것이었다.” - 〈우물물 길어올리기〉 중에서 “나는 처음으로 ‘공감하기’를 배운 것 같았다. 마주 앉은 상대의 가슴이 쿡쿡 쑤시면, 내 가슴도 쑤시고, 상대의 말 속에서 진심을 발견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울렁이는 경험! 공감하기란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공명’하는 것이 아닐까?” - 〈넌 얼마나 슬펐을까〉 중에서 “우리는 참 쉽게 지금 당장의 행복을 미루며 산다. ‘다음번’이 당연히 주어질 거라 믿기 때문..
어쩌면 괜찮은 나이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어쩌면 괜찮은 나이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열정은 아름다운 것이고, 젊은이들은 대단하다.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학이 필요하다. 그것은 약간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심각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하나의 그림 속에 담게 한다. 또한 그런 해학은 흘러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 나는 그것을 나 자신에게서만 느끼지 않았고, 다른 많은 사람에..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이 물의 본성이자 섭리인 것이다. 사람의 일은 늘상 그러하여 나아가게 되어 있으며, 전혀 없던 일을 시작하는 일에 실패란 없는 것이며, 그만큼 이루어진 ..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이 물의 본성이자 섭리인 것이다. 사람의 일은 늘상 그러하여 나아가게 되어 있으며, 전혀 없던 일을 시작하는 일에 실패란 없는 것이며, 그만큼 이루어진 것이 아니랴. - 책 《장길산》 황석영 - 그로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