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278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 송숙희 마음을 움직이는 단어 사용법 송숙희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단언컨대, 당신의 글쓰기가 문제라면 그건 당신이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단어를 알아보는 안목과 단어를 적재적소에 쓸 줄 아는 감각이 당신의 글쓰기를 좌우합니다. - ‘죽은 문장도 살려내는 단어 하나의 힘’에서 누구에게든 가장 중요한 단어가 ‘이름’인 것은 누구에게든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문장에서 죽어 버린, 그러나 가장 영향력이 큰 단어, 주어를 부활시키세요. 당신의 문장에서 당신이 아니라 상대를 주인공으로 앉히세요. 그러면 상대는 당신이 자신과 눈을 맞추며 1:1로 이야기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 ‘사라져 버린 주어를 부활시켜라’에서 ‘해고한다’는 단어 대신 ‘다운사이징’이라는 단어를 쓰고, ‘..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 전경섭 사는 이유가 그대라서 전경섭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오늘도 난 그리운 너는 왜 먼 추억에만 사는 건지 흐르는 지금도 추억으로 물들어가는데 함께 하며 그리워하고 싶은 오늘 오늘도 난 네가 몹시 그립다 가을 햇살 내리면 가을 햇살 눈부시고 그대만이 그리운 날 보고픔도 내 사랑도 저 하늘에 띄울게요 내리는 햇살 가득 그대에게 스며들어 그리운 내 마음 안겨 쉴 수 있도록 이 세상이 그대라서 세상은 마음 안에 있기에 제 마음 모두 가져간 그대가 제 세상입니다 그러니 그대 아프지 마세요 그대가 아프면 제 세상도 아파오니까요 기억에 남는 문구 무기의 그늘 (상) - 황석영(Hwang Sok-yong) 무기의 그늘 (상) 황석영(Hwang Sok-yong)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중사는 속을 털어놓지 않았다. 영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는 수사대의 근무상태가 엉망으로 돌아가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것은 중사가 민간인과 손을 잡아서 그들을 원칙대로 다룰 수가 없게 되어버린 때문이었다. 영규는 그의 침울한 얼굴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아마도 자네는 본대로 들어가게 될 것 같군. 자네에게 남아 있는 힘은 아무것도 없다. 자네는 내 바짓가랑이를 꼭 붙들고 있지만, 나는 뒷발로 차버리겠어. 자네의 손발이 되어주는 것도 자네 어깨가 든든할 때까지의 일이다. 자네는 강수병이 귀국하던 무렵에 모든 걸 잃은 거야. - 상권 124쪽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 시애틀 추장 외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시애틀 추장 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그들은 자연을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세계로 여기고, 우리를 야만인이라 불렀다. 하지만 우리에게 야생이란 없었다. 우리에게는 다만 자유가 있었을 뿐이다. 자연은 질서에 순종하지만, 문명은 그 질서를 깨려고 노력한다. ─ 서문 중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대지에게 일어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일어난다. 사람이 삶의 거미줄을 짜 나아 가는 것이 아니다. 사람 역시 한 올의 거미줄에 불과하다. 따라서 그가 거미줄에 가하는 행동은 반드시 그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마련이다… 대지에게 가하는 일은 대지의 자식들에게도 가해진다. 사람이 땅을 파헤치는 것은 곧 그들 자신의 삶도 파헤치는 것과 같다. 우리 는 이것을 안다. 대지.. 성서 속의 백만장자 -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성서 속의 백만장자 캐서린 폰더(Catherine Ponder) 캐서린 폰더가 전해주는 또 하나의 부의 법칙, 백만장자가 되는 법! 저자 캐서린 폰더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어린 아들과 단칸방에 남게 된 시절부터 부와 성공의 비결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그 연구는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그 노력의 첫번째 성과가 바로 세계적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부의 법칙]. 이 책을 통해 그녀 자신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부와 성공을 향해 바뀔 수 있었다. 그리고 [부의 법칙]에 나온 성공 원리를 토대로 발전시킨 또 하나의 역작이 바로 이 책 [성서 속의 백만장자](국일미디어 간). 이 책 역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그리고 저자가 사상 최초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황영미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원래 그렇다. 누구 한 명이 ‘그 애 좀 이상하지 않아?’ 이렇게 씨앗을 뿌리면, 다른 친구들은 ‘이상하지, 완전 이상해.’라며 싹을 틔운다. 그다음부터 나무는 알아서 자란다. ‘좀 이상한 그 애’로 찍혔던 아이는 나중에 어마어마한 이미지의 괴물이 되어 있는 것이다. “어차피 또 헤어질 거잖아. 난 누구와도 친해지지 않을 거야.” “야! 그러다 왕따 되면 어쩌려고?” “왕따? 왕따 되면 되는 거지. 난 왕따는 겁 안 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는 게 겁나지.”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건 불가능하대. 인기 최고인 연예인도 안티는 있잖아. 듣고 보니 맞는 말이더라고. 어떤 친구가 말했다. 우리 모두는 나무들처럼 혼자라고. 좋은 친구는 서로에게.. 다친 마음 수리하기 - 정준용 다친 마음 수리하기 정준용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마음의 상처는 풀리지 않고 남아 있는 아픈 기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삶 어딘가에 아픈 상처가 붙어 있습니다. 삶이 다양하듯 상처도 다양합니다. 상처를 풀지 않으면 그 상처는 다시 다른 상처의 원인이 됩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려면 상처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내가 상처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는 ‘받는 사람의 아픔’입니다. 주는 사람은 대부분 기억하지 못합니다. 기억하더라도 절대 사죄하지 않습니다. 사죄하는 순간 죽음보다 큰 두려움을 견뎌내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잘못하지 않았다고 우기는 것이지요.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 장길산 1 - 황석영(Hwang Sok-yong) 장길산 1 황석영(Hwang Sok-yong)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어찌 백성의 가엾은 뜻을 위해 죽은 자가 그뿐이었겠는가. 흐르는 물과 같이 연면한 산맥같이 앞뒤로 끊임이 없건마는, 여럿과 맺은 관계가 마치 저 장산곶 매의 발목에 묶인 매듭과도 같았고, 그 장한 뜻의 꺾임은 뒤댈 바탕이 부족하매 분한 노릇이었다. 폭풍이 몰아치는 날 서낭나무는 둥치를 떨고, 내부에서는 구렁이가 꿈틀거리는데 가지에 걸린 매가 날지 못하여 깃을 퍼덕이는 안타까운 여러 밤이 끝도 없이 계속되었다. - 1권 본문 17쪽 중에서 패거리 심리학 - 세라 로즈 캐버너(Sarah Rose Cavanagh) 패거리 심리학 세라 로즈 캐버너(Sarah Rose Cavanagh)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독서 연구소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사람들이 서로 죽일듯이 싸우는 이유 (feat. 과학적) 집단주의 #마녀사냥 #가짜뉴스 패거리 심리학 / 좌우 갈등, 마녀 사냥, 집단 이기주의, 사이비, 가짜 뉴스, 음모론... 참고 : [패거리 심리학], 세라 로즈 캐버너 ... 부의 역발상 - 켄 러스크(Ken Rusk) 부의 역발상 켄 러스크(Ken Rusk)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부와 성공은 반듯한 액자 안의 상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정장을 입거나 사무실 칸막이 안에 갇혀 일하면 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성공에 1가지 길만 있지 않듯이, 잘 계획되고 헌신적인 삶에서 비롯되는 자유도 세상이 인정하는 1가지 선택으로만 얻는 게 아니다. 다들 걱정을 멈추자. 스스로를 빚더미에 빠져 대학에 가야만 경력을 쌓을 수 있다는 말은 다 엉터리다. - ‘잘 버는 데에는 남다른 발상이 있다’에서 다 허물어져 가는 집을 사고 “이 집의 골조를 봐! 정말 굉장하다. 얼마나 멋진 집이 될지 상상되지 않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정작 당신은 너덜거리는 천장과 바닥을 바쁘게 뛰어가는 쥐들밖에 상상이 되지 않는데 말이다. 그 사람은 우..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 이영직 독립생활보다 시간독립부터 먼저 하셔야겠습니다 이영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현명한 시간관리란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시간 도둑을 잘 잡는 것이 시간관리의 핵심이다. 특히 시간을 잡아먹는 ‘속임수의 영역’과 ‘낭비의 영역’을 잘 관리해야 한다. 급하다는 이유로 우리에게 중요한 일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속임수의 영역’이다. 이유 없이 그저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것들이 ‘낭비의 영역’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에게 1년이라는 시간은 다르다. 70살인 할아버지에게는 인생의 1.4%로 느껴지고, 40살인 아버지에게는 인생의 2.5%로 느껴지고, 5살 아들에게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1/5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세월은 나이에 비례하는 속도로 흐른다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타임.. 화교 부자수업 - 오시로 다이 화교 부자수업 오시로 다이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책읽는 책도리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화교 부자수업 / 오시로다이 / 거물 화교 사장에게 듣는 부와 성공의 비법 / 타지에서 막상한 경제력을 유지하는 그들만의 비법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경제ㆍ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책의 인기와 더불어 '화교 배우기' 열풍도 일어났다. 장기불황에도 ...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 이원흥 남의 마음을 흔드는 건 다 카피다 이원흥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누군가는 당신을 물로 보지만 우리는 당신을 보물로 봅니다. 잘 듣지 않고서 잘 이해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제대로 된 사실에 기반하지 못하는 의견이 설득력이 있을 리 만무하다. 이성복 시인의 시에 놀라 마음에 새기고, 드라마 동백이의 대사에 놀라 좌절도 하고, 선배가 보여주는 판단의 명쾌함에 놀라 존경심을 갖게 되고, 동료의 허세에 놀라 스스로를 경계하고, 고양이의 말 없는 기댐에 놀라 마음이 뭉클해지고, 바흐의 무반주 첼로에 놀라 달리던 차를 멈춰 세운다. 카피라이터를 위한 책을 추천해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면 나는 늘 책 중의 책은 ‘산책’이라고 말해왔다. 여기서도 카피라이터를 위한 습관으로 독서보다 산책을 먼저 말하고 싶다. 적어도 카피.. 귀찮으면 지는 거야 - 마오더슝 귀찮으면 지는 거야 마오더슝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사람들은 다 각자의 번뇌가 있고 귀찮은 문제는 영원히 존재한다. 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반가워할 수 없는 난제이며, 우리는 이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직면할 수 있다. 원래 일 자체는 아름다운 존재였지만 지금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되었다. 문제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 인생에서 제일 큰 실패는 ‘성공할 뻔’하는 것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생명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성공과 실패의 분수령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면 ‘시간이 없다.’ 공포를 극복하고 자신감이 생기는 제일 좋은 방법은 자신이 무서워하는 일에서 성공의 경험을 얻는 것이다. 마음상태를 바꿀 때 “내가 똑똑하지 못해서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는 생각은 말아.. 공감의 온도 - 신은영 공감의 온도 신은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내 속의 변화는 아주 흥미롭고, 진지했다. 기억을 되살려 그때 그 장면으로 뛰어들면 웅크리고 숨어있던 ‘내’가 보였다. 그럼 나는 봄바람 같은 목소리로 그 아이를 부드럽게 다독여 주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느낀 고독은 현재의 내가 아니라 기억 속 ‘나’의 것이었다.” - 〈우물물 길어올리기〉 중에서 “나는 처음으로 ‘공감하기’를 배운 것 같았다. 마주 앉은 상대의 가슴이 쿡쿡 쑤시면, 내 가슴도 쑤시고, 상대의 말 속에서 진심을 발견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울렁이는 경험! 공감하기란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공명’하는 것이 아닐까?” - 〈넌 얼마나 슬펐을까〉 중에서 “우리는 참 쉽게 지금 당장의 행복을 미루며 산다. ‘다음번’이 당연히 주어질 거라 믿기 때문.. 어쩌면 괜찮은 나이 -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어쩌면 괜찮은 나이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노인들은 젊은이들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열정은 아름다운 것이고, 젊은이들은 대단하다.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해학이 필요하다. 그것은 약간의 미소를 짓게 만들고, 심각하지 않고, 세상의 변화를 하나의 그림 속에 담게 한다. 또한 그런 해학은 흘러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는 것처럼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마흔 살과 쉰 살 사이의 십 년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들과 예술가들에게는 언제나 힘겨운 세월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삶과 자기 자신을 적절히 조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종종 불만족에 시달리는 시기다. 그렇지만 그다음에는 편안한 시간이 다가온다. 나는 그것을 나 자신에게서만 느끼지 않았고, 다른 많은 사람에..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 장화용 들어주고, 인내하고, 기다리는 유대인 부모처럼 장화용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유대인 어머니들은 아이가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 있으면 일주일을 기다리게 한다. 그래도 갖고 싶으면 다시 일주일을 더 기다리게 한다. 그래도 갖고 싶으면 다시 일주일을 더 기다리게 한 다음에 그것을 사준다. 그들은 지나친 물질적인 풍요는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고 생각한다. 과도한 만족을 ‘보이지 않는 가정폭력’이라 여긴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에게 “마따호세프?”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네 생각은 뭐니?” “너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해?”라는 말이다. 일방적으로 “청소했어? 숙제는 다 끝냈어?”라고 부모가 듣고 싶은 말을 ‘예 or 아니오’로 묻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입장을 묻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아이의 입..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 쑤쑤 멈추어야 할 때 나아가야 할 때 돌아봐야 할 때 쑤쑤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아직도 모든 일에서 완벽해지길 바라는가? 세상에 정말로 완벽한 배우자, 완벽한 친구, 완벽한 동료, 완벽한 상사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보라. 완벽주의는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지나친 완벽 추구로 남는 것은 더 완벽해지지 못한 것에 대한 탄식뿐이다. 무엇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이 사실, 타인에게는 완벽하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들과 보폭을 맞추고, 똑같은 선택을 하고, 똑같은 결과를 얻기 위해 자신을 몰아세우지 말라. 저마다 듣는 모든 노래에는 각각 다른 악보가 있게 마련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노래가 듣기에도 가장 좋다. 각자의 세계에서 자신..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 박우란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박우란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남자아이는 엄마를 자신의 일부로 인식하므로 성인이 된 후에도 아내나 연인을 자신의 일부, 혹은 부분으로 여기면서 그녀의 희생이나 헌신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다 보니 딸과 아들을 모두 키우는 경우, 엄마의 요구를 딸아이가 재빨리 먼저 알아차리고 맞히는 경우가 많지요. 엄마 또한 그것을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처럼 여기고, 아들보다 딸에게 더 많은 요구와 포기, 양보를 은근히 강요하기도 하지요. - ‘사랑은 아들에게, 요구는 딸에게?’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를 케어하는 엄마의 태도입니다.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며, 그 불안에 엄마보다 더 크게 압도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엄마 자신의 불안의 정체를 알고 관리해야 ..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 - 네빌 고다드(Neville Goddard)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 네빌 고다드(Neville Goddard)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여러분은 “나”라는 것을 바꾸는 것을 아주 순식간에 해낼 수도 있고, 아니면 몇 해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 기간은 느낌이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것이 좌우합니다. 그 원하는 상태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순간, 여러분 세상 안에서 그것들은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나”의 느낌을 바꾸기 시작하십시오. 피부 색깔을 바꾸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부유하고 성공했다고 느낀다면, 말투나 피부색이나 인종적인 문제는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도 장애가 된다면 그건 여러분이 머물러 있는 의식 상태 때문입니다. 마음이 머물러 있는 상태에 따라 여러분은 자유롭게 될 수도 있고, 속박 속에 머.. 운을 지배하다 -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운을 지배하다 사쿠라이 쇼이치,후지타 스스무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승부의 세계에는 복잡하면 패배한다는 보편적인 법칙이 있다. ‘Simple is the best’라는 진리가 여기에도 적용된다. 어째서 심플한 것이 좋을까. 심플한 수는 군더더기가 없고 빨리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초심자의 행운을 부르는 심플함은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 것’에서 온다. 승부를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심플하게 하려면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고 느끼는 바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복잡하게 승부하면 패배한다 | 사쿠라이 쇼이치 승부처가 오기 전에 승부를 하면 진정한 승부처에서 움직일 수 없다. 운은 ‘그때’가 오기까지 업무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며 참고 견디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인내하는 시간은 승부에 비하자면 불리한 형세에.. 영혼들의 운명 2 - 마이클 뉴턴 영혼들의 운명 2 마이클 뉴턴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첫 번째 책인 ≪영혼들의 여행≫은 영원무궁하게 흐르는 위대한 강인 영계를 순례해본 순례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여행은 육체가 죽는 바로 그 순간의 강어귀에서 시작되어 우리가 새 몸으로 태어나는 곳에서 끝났다. ≪영혼들의 여행≫ 속에서 나는 창조의 원천까지 거슬러 가볼 수가 있었다. 원천은 변함이 없다. 우리들 각자의 마음속에 깃들인 영혼 여행에 대한 기억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윤회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들 가운데에는 원천 이상으로 나를 끌고 갈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는 듯이 보인다. ≪영혼들의 운명≫은 강물 따라 여행을 떠난 여행자들이 겪게 되는 부수적인 경험들을 세세히 밝혀보려는 의도로 씌어졌다. 이 두 번째 여행을 하는 동안에 나는 독자들이 여행 .. 미래 모델링 - 비탈리 기베르트 미래 모델링 비탈리 기베르트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책읽는 책도리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미래모델링/강력한 현실 창조의 시크릿 / 출간즉시 러시아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기 위해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비밀 이 책은 언제든 한껏 뛰어놀며 행복에 푹 잠길 수 있었던 어린 시절의 느낌 속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어른들의 ... 인생아, 웃어라 - 원영 인생아, 웃어라 원영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스님, 너무 화가 나요. 제 잘못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다고요.” “에이, 이런 못된 놈이 다 있나. 그 놈 전화번호 대.” “네? 왜요?” “왜긴 왜야. 야~ 이 나쁜 놈아 너나 잘해! 자기도 못하면서 누굴 괴롭혀! 이렇게 대신 욕해 주려고.” “하하하, 내가 못 살아. 그래도 속은 후련하네요. 고맙습니다, 스님.”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해 화가 난 지인이 저를 찾아와 하소연을 합니다. 저는 그녀를 대신해 시원하게 욕도 해 주고, 사건을 직접 해결해 주겠다며 설쳐 대기도 합니다. 그러면 한술 더 뜨는 제가 우스워서라도 그녀는 한바탕 웃고는 마음을 풉니다. 그러고 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마음속의 답을 찾아내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지요. ―‘프롤로그..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 - 스에오카 요시노리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 스에오카 요시노리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그렇다면 부자가 된 사람과 늘 돈이 부족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나는 인생의 목적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목적지까지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바로 ‘부의 열차’다. (중략) 많은 직장인들이 돈을 벌기 위해 매일 만원 버스나 전철을 타고 출퇴근한다. 특히 출근 시간의 혼잡함은 말 그대로 살인적이다. 하루를 시작하기도 전에 불쾌지수가 치솟는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도 숨 막히는 일상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겨우 버티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은 당신이 만원 전철에서 내려 진정한 목적지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머리말 “그럼 어떻게 해야 부의 열차에 탈 수 있나요?”나는 이렇.. 영혼들의 운명 1 - 김지원,마이클 뉴턴 영혼들의 운명 1 김지원,마이클 뉴턴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첫 번째 책인 ≪영혼들의 여행≫은 영원무궁하게 흐르는 위대한 강인 영계를 순례해본 순례기라고 나는 생각한다. 여행은 육체가 죽는 바로 그 순간의 강어귀에서 시작되어 우리가 새 몸으로 태어나는 곳에서 끝났다. ≪영혼들의 여행≫ 속에서 나는 창조의 원천까지 거슬러 가볼 수가 있었다. 원천은 변함이 없다. 우리들 각자의 마음속에 깃들인 영혼 여행에 대한 기억은 셀 수 없이 많지만, 윤회를 계속하고 있는 우리들 가운데에는 원천 이상으로 나를 끌고 갈 능력을 가진 사람은 없는 듯이 보인다. ≪영혼들의 운명≫은 강물 따라 여행을 떠난 여행자들이 겪게 되는 부수적인 경험들을 세세히 밝혀보려는 의도로 씌어졌다. 이 두 번째 여행을 하는 동안에 나는 독자들이..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 - 최인원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되지? 최인원 두려움을 믿으면 두려움을 경험한다. 결핍을 믿으면 결핍을 경험한다. 무엇을 하건, 당신은 그저 믿는 대로 경험할 뿐이다. 이제 기존의 경험이 지겨운가? 그럼 오늘부터 새로운 믿음을 새겨 넣으라. 이 책에는 누구든 써먹을 수 있는 멋진 확언들이 분야별로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틈틈이 펼쳐보고, 수시로 되뇌어보라. 그리고 단 하나의 확언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온몸으로 체험하라. 책 읽으러 가기 이 책을 추천한 크리에이터 북 메디 이 책을 추천한 포스트 상상 없는 확언은 앙꼬 빠진 찐빵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 되지?] 많은 사람들이 확언의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확언을 그저 읽기 때문이다. 확언을 느끼고 상상하지 못하면 효과가 떨어진다. 확언의 진정한 효과는 단순한..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 닐 도날드 월쉬(Neale Donald Walsh) 신이 거들 때 기적이 일어난다 닐 도날드 월쉬(Neale Donald Walsh) 책 읽으러 가기 책속에서 [머리말] 신이 거들 때 당신이 들고 있는 이 책은 내가 2001년에 은총의 순간Moments of Grace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던 책의 재발행 본이다. 이 책이 출판된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 책의 메시지가 대중들에게 그리 자주 제시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에 햄프턴 로드 출판사가 새로이 책을 출판하기로 해서 기쁘다. 21세기의 첫 10년이 지나버렸다는 것을 내가 믿기 어려워하는 것처럼 당신도 믿기가 어려운가? 생각해보라. 이미 ‘다음 백 년’(우리가 지난 1990년대에 미래로 말했던)의 10%가 완전히 지나가 버렸다! 이것은 사소한 관찰이 아니다. 우리에게 세월이 아주..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00 다음